본문 바로가기

::♡단월드, 성공과 완성::/단월드 건강

[단월드 건강-집중력] 뇌체조로 집중력을 쑥쑥!!

728x90

뇌가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기 전에도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집중력'은 늘 화두였다.

ADHD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집중력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집중력에 좋은 음식, 집중력에 좋은 뇌파기계,집중력에 좋은 책상,

집중력에 좋은 향,음악 등 무수한 상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주목해볼 만한 것은 '뇌체조'이다.

뇌체조를 하면 뇌파를 이완된 상태인 알파파로 쉽게 떨어뜨려주기 때문에 어떤 것에 집중하기 바로 전단계,준비상태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집중력에 효과가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뇌체조속 숨어있는 과학
뇌체조는 뇌과학과 에너지 순환원리에 근거해, 굳어진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고 기혈순환을 촉진시키는 뇌교육 프로그램이다. 심신이 이완되면 뇌파는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단순히 몸을 늘려주는 스트레칭과는 다르다.

뇌체조의 핵심은 동작, 호흡, 의식 3가지다.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닌 에너지의 흐름을 느끼면서 동작과 자연스러운 호흡, 그리고 의식에 집중하는 것이다. 세가지가 결합되면 단순하게 몸만 움직이는 것보다 곱절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뭉친 신체 이완시키는 전신 두드리기

 

 

 

 

뭔가 얹힌 것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자주 내쉬는 편이라면, 신체의 막힌 부분을 풀어주고신체감각 전체를 깨워주는 '전신두드리기'를 추천한다. 신체의 12경락을 따라서 두드리면 그 효과가 더욱 크겠지만, 기분 좋은 마음으로 몸을 골고루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효과는 그만이다.

대신 두드리는 부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을 두드릴 때 특히 목과 어깨부위, 머리 아래쪽 부분을 집중해서 자극하는 것도 좋다. 목과 어깨는 뇌로 들어가는 감각입력정보들과 뇌에서 처리된 운동출력이 나오는 ‘톨게이트’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뇌와 몸의 연결점 '척수'를 자극하는 굴렁쇠
척수는 척추뼈 안에 잇는 신경세포와 섬유다발을 지칭하는 말로 몸과 뇌 사이를 오가며 신호를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에서 보면 몸으로 들어가는 출발점이고, 몸에서 보면 몸의 출구이자 뇌의 입구다. 즉 몸과 뇌의 신호를 주고받는 핵심 중계소인 셈이다.

뇌의 과학자들이 체조나 조깅, 스트레칭은 동작으로 몸을 움직여서 뇌를 자극시켜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이 척수가 뇌에 신호를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굴렁쇠 동작은 척수를 감싸고 있는 척추에 집적 자극을 줌으로써 척수의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대표적인 뇌체조라 할 수 있다.

척수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효과 외에도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고,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고루 풀어주는 이완효과가 있다. 굴렁쇠를 할 때는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꼬리뼈가 바닥과 닿아 피부가 벗겨질 염려가 있으니 바닥에 얇은 요를 까는 것이 좋다

 

굴렁쇠 따라하기

 

 


 

몸을 동그랗게 하여 뒤로 누웠다가 일어났다 하는 모습이 마치 굴렁쇠가 굴러가는 모습 같아서 '굴렁쇠 운동'이라고 한다.

두 무릎을 세우고 양손으로 다리를 감싸 안는다. 등을 동그랗게 만 상태로 뒤로 넘어갔다가 반동에 의해 제자리로 다시 돌아오는 동작을 10회 이상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