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날씨가 한없이 맑은 요즘
만약 감기가 걸린다면??!
감기 같은 고질병은 왜 오는 것일까?!?
바로 몸의 기온차이로 몸의 면역력이 낮아졌을 경우 이런 바이러스성 감기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이에 오늘의 단월드지기가 읽은 책 중에 단월드 기체조만큼 실생활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 있어 추천을 드릴려고 합니다 :)
이 책은 면역력은 바로 체온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체온이 낮은 사람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암, 고혈압, 당뇨병, 류머티즘, 아토피 등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모두 저체온이라고 합니다. 병에 걸린 사람은 체온이 36℃를 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병이 나아짐에 따라 체온이 상승하고, 36℃를 넘었을 때는 어떠한 병도 낫게 되는 것입니다.
신간 <체온 면역력>은<KBS 생로병사의 비밀> ‘열(熱)이 몸을 살린다 - 체온면역’, <SBS 스페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이야기’ 등에 출연해 국내 체온면역력 열풍을 일으킨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의 체온 치료법입니다.
<체온면역력>이란 책에서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면역력이라 말하면 많은 사람들에게는 막연하게 들릴지 모르나, 눈에 보이는 형태로 가르쳐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체온입니다. 체온을 올림으로써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에 착안한 암 치료법의 연구도 시작되었습니다. 의료관계자는 물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체온을 보여주는 신체의 신호를 보지 못하고 넘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저체온 체질에는 온열요법이나 반신욕이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이 책은 면역력이란 막연한 단어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체온을 이용하여 면역력을 올리는 중요한 방법을 체온을 이용함으로써 나타냈습니다. 이 책에서 추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목욕법, 운동, 자세, 호흡법, 스트레스 해소법, 남녀별 장수법 등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체온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약을 먹거나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고 생활 실습관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단월드지기가 추천해드리는 기체조와 비슷한 점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
저자는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으로 '목욕'을 꼽고 있습니다. 온천이면 더욱 좋겠지만 가정에서의 목욕은 매일 할 수 있는 손쉬운 건강법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심신을 편하게 하려면 욕조에 들어갔을 때 '기분이 좋다'라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게 느껴지는 탕의 온도는 대체로 '체온 + 4℃'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온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현미 중심의 식사'로 균형 잡힌 전통식 식습관을 들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식인 현미를 중심으로 생선(통째로 먹는 잔생선), 야채, 콩류, 해조류, 버섯류 등의 부식을 곁들여 먹으며 달걀이나 고기류, 유유 등을 매일 섭취할 필요는 없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 책은 기본 원리를 지키면서 맛있게 먹는 저자의 일주일 식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쉽게 다가가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월드 기체조만큼 간편하고 실생활에 녹아들어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을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체온과 관련해 나타내어주는 마법의 1도 체온 건강법!! <아보도오루 체온면역력>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접해본다면 더할나위없이 삶의 건강에 큰 도움을 몰고올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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