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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성공의열쇠 뇌교육::

한국 단학, 세계적 수련으로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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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작가 이승헌의 책 '세도나 스토리'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비소설 부문 2위에 올랐다. 지난 2월 18일의 일이다. 미국 전역의 표본 서점에서 소매 구입량만 집계하는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는 객관적이고 정확하다는 평가가 높아 작가들이라면  한번 쯤 꿈꿔보는 자리이다.

 

뉴욕 타임즈 뿐 아니다. '세도나 스토리'는 한국인 작가 책 중 최초로 워싱턴 포스트, US 투데이, LA타임즈 등 미국 주요 3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이승헌이 이러한 결실을 맺기까지 20년이라는 긴 여정이 있었다.

 

 

1991년 미국 진출. 열정과 신념의 20년

 

이승헌총장은 지금 미국에서 성공한 뇌 교육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회원 소개로 미국땅을 처음 밟았던 1991년, 그에게 미국은 그저 낯설기만 했다. 당시 미국땅에 아무런 인맥도, 근거도, 터전도 없던 이승헌 총장은 많은 곤란을 겪어야만 했다.

 

 

더욱이 미국인들의 정서로는 이승헌 총장이 알리려는 단전호흡, 단학의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했다. 미국을 통한 단학의 세계화가 그의 궁극적인 목적이었는데, 한인만을 대상으로 한다면 그 꿈은 요원해질 것이 당연했다.

 

미국 현지인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미국인들에게 맞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과감히 재정립해야 했다. 그는 '뇌'를 중심으로 뇌과학과 접목하여 단학을 새로이 정립했다. 뇌를 잘 활용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교육법인 '뇌교육'을 창안한 것이다. 그의 이러한 전략은 적중했다.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지닌 서구인들에게 뇌교육은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