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건강] 면역력을 높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자

[단월드 건강] 면역력을 높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자

 

 

 

 

현대의학의 놀라운 발달로 많은 질병이 해결되고 있지만 실상 환자들에게 기본적인 자연치유력이 없다면 의사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한다. 우리 몸은 외부의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함으로써 인체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보게 된다.

 

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은 휴식을 취하는 것, 또 다른 방법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전통적인 명상에서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고 아랫배로 호흡을 하는 것은 뇌간과 부교감신경계를 강화시켜주는 훈련으로 정적명상법은 많은 시간과 노력,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동적 명상법이 있는데, 이것은 운동을 통하여 근골격계를 이완시키고 정렬시켜 반대로 부교감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도리도리 뇌파진동이 부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킨다.

 

도리도리 뇌파진동수련은 두개골과 상부경추 사이의 회전운동으로 시작하여 뇌간의 생체파동 및 리듬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척추 및 사지 관절의 구조를 이완시켜 우리 몸을 바르게 정렬시켜 준다. 이것은 이차적으로 하부 요추와 천골사이의 이완을 유도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부교감신경계의 활성화를 얻을 수 있다.

 

뇌파진동 및 명상요법을 통한 자연치유력 증가 사례

 

실제 50대의 한 환자가 척추의 압박골절로 척추길이가 줄고 걷지도 돌아눕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수련에 대한 신념을 강력히 갖고, 스스로 뇌파진동수련과 장생보법으로 몸을 교정 정렬하였으며, 약 2개월만에 완전히 정상생활로 복귀한 사례가 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1986)에서 의과대학 학생들 대상으로 학생들이 기말시험과 같은 경미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동안 이완명상을 시킨 결과 감기나 독감과 같은 감염성 질병을 억제하는 조세포의 수가 증가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 이후 명상을 비롯한 각종 이완법을 규칙적으로 실천하면 자연치유력이 강해진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에서 보고되었다.

따라서 현대를 살아가면서, 각종 스트레스와 유행병들 속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은 끊임없이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명상과 이완의 훈련이라 생각한다.

<도움말:  문성철 정형외과 원장>

 

뇌파진동 수련법

 

1. 목을 좌우로 가볍게 흔들며, 흔들 때 복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모두 떨어져 나간다고 상상하며 흔든다.

2. 자연스레 몸이 리듬을 타게 된다. 경직된 몸이 편안하게 이완되면서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3. 약 3분정도 지속하며 서서히 동작을 멈추고 숨을 들이마시고 쉬며 잠시 느낌에 집중한다. 수련시 하단전두드리기를 병행하는 것이 좋고, 어지러움증을 쉽게 타는 분들은 준비운동으로 하단전 두드리기를 권한다.-상세동작은 뇌파진동책 참조

 

기타 면역력 높이는 방법

 

첫째는 하루 15분 햇빛에 노출하기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도 상하고 여러모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래서 가능하면 햇빛은 안 보려고 손으로 가리고 폰으로 가리는 등등 그림자를 피해다녀요 ㅜㅜ 많이 쐬면 당연히 안 좋겠죠~ !! 하지만 적당히 자외선을 받으면 면역력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바로바로 비타민 D가 생성되기 때문이죠~

 

 

 

둘째는 장을 튼튼하게 하기 

 

 

 

 

면역세포가 많이 살고 있다는 장 !! 무려 70 % 나 분포하고 있대요 !!!

그만큼 세포도 많이 만들어내겠죠??

그래서 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그만큼 독소가 쌓여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게 되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ㅜㅜ

평소에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 !

     

 

 

  

        셋째는 체온지키기  

 

 

 

체온조절만 잘해도 면역력이 증가한다는 사실 !!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요즘처럼 쌀쌀한 날에는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어서 체온을 유지해야한다고 합니다.

역시.. 내복은 필수였어요 ㅋㅋㅋ

 

   

 

 

    

그럼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마늘 

 

마늘은 뛰어난 향균작용으로 세균의 발육을 억제하고 스코르니딘 성분이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라신 성분이 우리 몸을 지켜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독한 식품이므로 공복에 복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예요!!

 

 

토마토 

 

세계 10대 건강음식에도 들 정도로 몸에 좋은 토마토는 

 항암효과와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콩 

 

콩은 소화 흡수률이 높고 핵산이 풍부하여  

백혈구를 증가시키고 따라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A가 풍부해서 바이러스 질환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적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에 좋다고 하네요 ^^ 

 

 

 이제 겨울채비를 앞두고 계실텐데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감기와 같은 질병없는 겨울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