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기체조] 무더운 여름, 똑소리 나는 다이어트를 배워보자!
태양인, 태음인 등 사상체질별로 보는 다이어트 습관 배워보기!
더운 여름에도 우리 가족 건강은 이상無! 홈페이지에서 기점검신청하면, 가족 건강 CD는 선물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하지를 보내며, 더위 걱정인 사람과 노출의 계절에 걸맞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달라진 여름을 고대하며 더욱 바빠지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무작정 다이어트는 금물! 건강을 먼저 생각하자
보기 좋은 몸매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미래를 위해 몸을 해치는 ‘무작정 다이어트’를 당당히 거부하는 소신과 지혜를 발휘했으면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을 해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와 힘듦이라는 감정을 우리 뇌에 남긴다.
다이어트는 빼기 아닌 더하기 공식
여름은 ‘노출의 계절’ , ‘다이어트 열풍’을 함께 떠오르게 한다. 다이어트를 단지 살을 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두꺼운 옷을 벗고 가벼운 옷을 입듯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고 건강한 습관으로 충전하는 두뇌습관 혹은 ‘건강을 해치는 살찌는 습관을 발견하고 건강한 습관을 더하는 것’이라는 관점으로 함께 해 보자.
다이어트, 천편일률적인 방법은 NO! 체질별로 다르다
사람들은 언제 다이어트를 생각할까?
스스로 비만이라 느끼거나 비만으로 진단되면 다이어트 돌입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체중이라는 숫자에 집중하지만, 살이 찌게 된 원인은 ‘습관’이며, 이 습관은 비교적 장기간동안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임을 인식하자. 이런 습관 때문에 찐 살을 단순히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통해 빼고 그다음에 다시 그런 습관으로 돌아간다면 이른바 요요(yo-yo)현상의 반복을 경험하게 되어 더욱 강한 실패 정보의 기억이 뇌에 남게 된다.
이렇게 실패하는 이유를 뇌활용 관점에서 보면 수영을 전혀 못 했던 사람이 반복이라는 것을 통해 익숙해지면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몸의 세포가 수영하는 방법을 기억해 내는 것처럼 사람의 생체시계가 습관 회로인 시냅스를 단단히 형성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때에는 그 시냅스보다 더욱 강력한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간다.
일반적으로 식이요법을 진행하지 않고 운동요법만으로 살을 빼려고 한다면 한 달이 훨씬 지나서야 효과가 오고, 그마저 운동하는 동안 식욕이 증가하고, 그만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찌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지난해 6월 단월드에서 실시한 뇌파진동 다이어트 체험단 결과 체험자들 모두 수련을 하는 동안 식욕 때문에 괴로워하는 현상이 없고, 오히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나 습관성 군것질 현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뇌파진동 다이어트의 핵심은 자신에게 집중하여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스스로 선택하여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 소개될 습관변화에 도움이 되는 ▶ 기체조는 막혀 있던 인체의 에너지 통로가 뚫리면서 온몸 구석구석으로 에너지가 전달되면 에너지가 충전되고 채워진 에너지는 자신의 결심을 이루는 강력한 엔진이 된다. 그리고 에너지(氣)를 터득하고 운용하는 ▶ 호흡 수련은 내면을 바라보는 시작이다. 그리고 ▶ 뇌파진동 명상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신경이 활성화하고 긴장, 불안, 피로감, 혼란스러움이 줄어드는데 영향을 미쳐 심리상태가 안정되는 등 심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방법을 선택을 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건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BR한의원 장윤혁 원장과 뇌교육전문가 장상철 트레이너의 도움말로 체질별로 각기 다른 다이어트 포인트와 건강 수련법, 그리고 숲 속에서 만나는 우리 가족 날씬 건강 충전법을 소개한다.
비만의 사각지대 태양인 - 머리와 목이 발달하고 허리가 가는 체형
폐장이 강하고 간장이 약한 체질로 배설의 기능이 강하고 소화 흡수력이 약한 체질이다. 비만에 대해선 안전한 편이지만,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을 잘 생성하지 못해 여러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음식을 골고루 먹고 좋은 음식 등 평소 신경 써서 먹어야 한다. 다만, 氣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위로 올라간 기운이 내려오지 못하고 허리 이하 부위가 약할 수 있다. 몸에 열이 많아 소화불량이 걸리는 수가 있지만, 극단적으로 많이 먹지 않는 한 비만확률은 높지 않으니 집에서의 간단한 체조와 같은 운동으로도 비만관리는 충분하다. 태양인은 승부욕이 너무 강해 자신의 체력보다 힘을 더 많이 소진해 쉽게 지칠 수 있으므로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추천 수련 > 몸에 열이 많은 태양인에게는 쌓여 있는 에너지를 밖으로 빼내주는 온몸 털어주기가 적당하다.
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무릎을 살짝 굽히고 상체를 바로 세운다
② 손을 겨드랑이 밑으로 가져가 위에서 아래로 툭툭 털어주기를 10회 반복한다
③ 가볍게 물방울을 튕기듯 손끝을 털어준다
전체 비만 태음인 - 상대적으로 허리가 굵고 목이 가는 건강한 체형
사상체질 중 가장 좋은 체격을 가지며 근육과 골격의 발육이 좋고 체력도 강하며 키도 크고 손발도 굵고 크고 몸도 비대한 경우가 많다.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성향이 있으며 육류를 좋아하고 과식하기 쉬운 태음인은 위장 흡수율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따라서 전체적인 비만의 경험이 많이 나타나는데, 유전적인 비만도 많아 다른 체질보다 비만에 대해 신경을 특히 많이 써야 한다. 체력이 좋고 끈기가 있어 순발력을 요하는 운동법보다는 장기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운동을 권한다.
< 추천수련 > 태음인은 복부비만이 많아서 줄넘기나 농구처럼 점프를 많이 하는 운동보다는 조깅이나 걷기 후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① 편안하게 누운 자세에서 양손을 아랫배에 얹는다 ② 숨을 들이마시고 발바닥과 아랫배에 힘을 주고 상체를 일으킨다
③ 숨을 내쉬며 원래 자세로 돌아간다
팔뚝 비만 소양인 - 어깨가 넓고 엉덩이가 작은 역삼각형 몸매
열 받으면 마구 먹는 폭식형. 소화기능이 좋아서 폭식과 과식을 잘하는 소양인은 가리지 않고 마구 먹는 까닭에 탈도 잘 난다. 주로 아랫배, 팔, 등 부분에 살이 많이 찌는 편으로 다리는 날씬한데 변비가 있으면서 아랫배가 많이 나오거나 전체적으로 주로 상체(어깨, 가슴, 팔뚝)에 살이 붙거나 전체 비만이면 발목과 종아리가 두꺼운 사람도 있다. 그때, 그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적극적인 생활을 하도록 한다.
< 추천수련 > 신장이 약한 체질로 에너지 흡수축적 기능이 강한 소양인에게는 내, 외관족법 수련이 좋으며, 매일 허리 이하 하체단련 운동을 게을리하지 말고, 상체 살이 붙지 않도록 균형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① 발꿈치를 붙이고 양발이 양옆을 향하도록 한다. 무릎 각도가 90도에 가깝도록 하되, 무리되지 않는 범위에서 무릎을 많이 굽히고 허리는 곧게 편다
② 양손의 엄지는 엄지끼리 검지는 검지끼리 살짝 닿도록 한다.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도록 하고 위치는 어깨 높이쯤에 있게 한다
③ 발가락에 힘을 주고 고정된 자세를 가능한 한 오랫동안 유지한다
하체 비만 소음인 - 엉덩이가 크고 가슴이 빈약한 작은 체구
신경이 예민하고 소화장애에 걸리기 쉽다. 소화기 부분의 기 흐름이 약한 탓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복부 중간 중간에서 노폐물이 쌓여서도 비만이 된다. 선천적으로 신장, 방광, 자궁부위가 잘 발달하여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 위쪽이 굵어지기 쉬워 전체적으로는 말랐는데 허벅지와 아랫배 쪽만 굵은 하체 비만인 사람이 많은 편이다. 잘 균형 잡힌 상체에 비해 하체, 아랫배, 허리에서 부분 비만이 많고 잘못된 식습관과 질병으로 전체 비만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소음인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잘 풀고, 소화기를 잘 관리해야 한다.
< 추천수련 > 소음인은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강한 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면 기가 허해져서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를 받게 된다. 하체 비만해소를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하체를 움직여 주어야 하며,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을 다른 체질에 비해 더 많이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① 편안히 앉은 상태에서 한쪽 무릎을 세운다
② 주먹을 쥔 양손으로 다리 안 밖을 골고루 두드린다
③ 적당한 강도로 두드려주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비만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따라해 보자! 숲 속에서 만나는 즐거운 가족건강
쨍쨍한 햇살보다는 그늘이 드리워진 숲 속으로 가족 산책하러 나가보자.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간단한 수련으로 오붓한 시간에 건강까지 더하자. 괜찮다면 신발을 벗고 맨발 산책을 함께해 보길 권한다.
흙냄새는 흙 속 미생물이 만들어 내는 휘발성 물질인 지오스민의 냄새이다. 지오스민은 숲 속에서 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처럼 심리적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맨발로 흙길을 걸으면 흙과 작은 자갈들이 발바닥 신경을 자극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숲의 풍경을 보면서 흙 냄새를 맡고 맨발로 걸으면 시각▪후각▪촉각 등 다양한 감각기관이 자극받기 때문에 불안감과 우울감 등을 완화해 준다고 하니 기분까지 좋아질 것이다.
기운 샘솟는 혈자리 ‘용천’을 자극하는 기운찬 걸음걸이 - 장생보법
① 바르게 선 자세에서 몸을 1도 정도 앞으로 기울이고, 몸의 중심을 발바닥 용천에 둔다
② 발끝은 11자가 되도록 하며, 발가락까지 힘을 주고 용천을 지압하듯 걷는다
③ 몸의 중심이 용천-단전-가슴-뇌로 하나가 되도록 연결한다
④ 정면을 바라보고 자신의 몸을 느끼면서 힘차고 신나게 걷는다
행복호르몬 솔솔~ 도리도리 뇌파진동
① 자세를 편안하게 한 채 목을 좌우로 무한대로 움직여 본다
②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지면 천천히 동작을 멈춘다
③ 원하는 것을 이루는 비밀은 바로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원하는 것을 떠올리고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한다
④ 숨을 편안히 내쉰다
우리 가족 건강은 바로 몸과 마음이 건강 밸런스위에 있을 때 우리의 습관을 연주하는 마에스트로 ‘뇌’에서 최적의 건강 호르몬이 분비된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조화로움에서 나오듯 우리 몸도 마음도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영점습관을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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