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이 심할땐 단월드 명상음악으로 차분하게 가라앉혀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몸의 피로도가 심할땐 나도 모르게 감정의 기복이 심해집니다.
누군가의 작은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기도 하고, 작은일에도 화나 짜증이 일어날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할때 나 또한 누군가에게 쉽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감정 기복 다스리는 방법>
1. 걷기 명상을 한다.
자연속에서 명상하듯이 홀로 걸으며 마음을 비워봅니다.
때론 빠르고 힘있게 걸으며 걷는데에만 집중하다보면 생각과 감정이 비워지고, 땀으로 몸속 노페물도 빠져나가게 됩니다.
온전히 걷는데 집중하다보면 명상이 되면서 자신을 힘들게 하는 감정이 빠져나가고,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2.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를 한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위장이나 장에 좋지못한 자극을 주어 신경을 예민하게 만듭니다.
최근의 나의 식단을 떠올려보며 신선한 야채와 곡물,과일등 몸에 좋은 영양식으로 식단을 바꿔봅니다.
영양이 골고루 함유된 음식은 몸의 호르몬 조절및 기력회복이 되어 감정기복을 완화시켜줍니다.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간 건강식단으로 바꿔 건강하게 식사를 해봅니다.
3.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감정기복이 심하다면 수면량과 질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늦은 밤에는 스마트폰도 멀리 하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수있도록 합니다.
잠자리에서 깊은 수면을 위해 할수 있는 발끝치기 운동을 추천합니다.
누운채로 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양발끝을 서로 부딪혀줍니다.
약 5분~10분가량 쉬지 않고 발끝치기를 하고 나면 온몸으로 혈액순환이 잘되면서 머리가 맑아져 빠르게 잠들고 깊은 수면을 하게 됩니다.
4. 명상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한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는것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내안에 쌓여 있는 감정, 억울함, 분노, 섭섭함, 두려움등... 어떠한 감정이 나를 가로막고 있는지 통찰해봅니다.
명상음악을 틀어놓고 몸을 가볍게 풀고 명상자레로 앉아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봅니다.
호흡에 정성을 들이며 집중하다 보면 내몸 어디가 막혀있는지 통찰할수 있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다면 가슴이 답답할수 있는데 이때 가슴을 가볍게 두드려주며 숨을 길게 내쉬어 봅니다.
가슴이 시원해지며 편안해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슴에 손을 올리고 "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며 자신의 마음을 힐링해줍니다.
눈물이 흐르며 마음속 치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감정의 기복 심할땐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명상으로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세요
또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마음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