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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조로 저체온증 극복하고 건강해진 후기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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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위를 잘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추위 잘 타는 사람들에 속했있던 사람이었었는데요 

이런 저보다 더 추위에 약한 사람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출산 후에 산후조리를 잘 못하여 찬바람만 불면 몸속 여기저기 냉기가 느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추위를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냉기는 몸속 여기저기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조금만 추워도 존재감이 드러나며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춥게 만들어버립니다. 

단월드에 다니면서 이러한 분들을 많이 봤었는데요 

기체조와 명상을 하며 몇달만에 저체온증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체조가 저체온증에 좋은 이유 >

 

첫 번째 :  장속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기체조의 기본은 단전치기와 장운동입니다. 

복부를 두드리면 장을 자극하여 장속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도록 하며, 장속의 온도를 올려줍니다. 

뱃속이 따뜻하면 몸의 체온도 함께 올라가게 됩니다. 

매일 최소 500번씩 단전을 두드리면 장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몸속 체온까지 올려주죠 

장운동은 장이 연동운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운동법인데요 

단전치기후에 장운동을 하면 장 속을 더 따뜻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변비, 요통, 잦은 장트러블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 관절과 관절사이를 부드럽게 해 줍니다. 

 

몸속이 냉하면 관절부위에서 냉기가 많이 머무르게 되어요 

그래서 관절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요 

무릎, 허리, 어깨통증이 생기고 그 부위를 만져보면 차가운 냉기가 직접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체조는 관절돌리기나 관절운동을 하며 관절의 냉기가 잘 빠져나가도록 해주며 

관절이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동작들이 많습니다. 

 

세 번째 : 몸속 전체의 체온을 올려주어 체질을 건강하게 변화시켜 줍니다. 

 

저체온인 사람은 대체적으로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기체조는 몸속의 열을 올려주어 땀이 나는 체질로 변화시켜주는데요 

평생 땀 한방울 흘려보지 않았던 저도 3달 만에 이마에서 땀이 흐르는 것을 느끼고 

땀 흘리는 상쾌함이 이런 기분이라는 것을 느껴봤어요 

체온이 낮은 여성들 같은 경우 아무리 더워도 땀이 잘 아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체조를 꾸준히 하면 몸속이 따뜻해지고 땀을 통해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는 

건강체질로 변화시켜 줍니다. 

 

기체조로 저체온증 이겨내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의 변화를 선택해 보세요 

저도 기체조 하면서 수족냉증이 사라지고 몸속이 따뜻해져 

이젠 겨울도 두렵지 않을만큼 건강한 체질이 되었답니다. 

몸은 노력한만큼 정직하게 돌려준다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는데요 

건강한 나를 위한 선택 기체조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