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뇌 건강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조금씩 인지기능과 기억력이 떨어질 때마다 속으로 '나 치매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스치고 지나갑니다.
뇌를 건강하게 잘 관리하는데 있어 뇌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필요하겠죠
<뇌가 좋아하는 것 >
1. 신체활동
운동을 하면 뇌혈류량을 증가시켜 신경생성 활동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팔. 다리 전체를 움직이는 운동은 뇌 기능을 향상해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2. 충분한 수면
뇌는 수면을 통해 하룻동안 들어온 수많은 기억들을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3. 상상력 펼치기
어릴적 수많은 상상을 하며 행복했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거예요
어른이 되고, 나이가 더 들어가면서는 상상력을 잘 펼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이 행복해지는 상상을 시작해보세요
내가 무엇을할때 행복한 지도 상상해 보고, 원하는 것을 이룬 후의 행복감을 충분히 느끼는 상상을 해보세요
상상은 뇌의 우뇌기능을 활성화하고, 뇌파를 안정적인 밸런스를 맞춰주어 뇌 건강에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4. 예술적 활동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감상하고, 글을 쓰는 이러한 활동들은 뇌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뇌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또 하나 명상
명상을 꾸준히 한 사람들의 뇌를 MRI로 찍어보면 뇌의 백색질이 다른 연령대의 사람들에 비해
두께가 더 두껍다는 점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백실질은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 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마음이 생겨 생각과 감정 조절능력이 향상되고,
집중력, 언어능력, 인지능력, 기억력 등이 좋아집니다.
나이가 들면 기억과 관련된 뇌의 해마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는데 명상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은
해마의 크기가 커져 기억력이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명상은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와 자신을 잘 다스릴 수 있게 되고,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이 있어 지혜로워지고, 마음의 힘 또한 길러지게 되죠
뇌는 명상을 좋아해~
저 또한 명상을 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잘 쉰 것 같은 충만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기분이 좋고, 행복감도 느껴지는데 이 감각은 외부에서 온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부터
채워지면서 느껴지는 것이라 깊이 자체가 다르게 다가오더라구요
뇌는 명상을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더 느끼게 됩니다.
뇌를 건강하게 하고 싶다면 짧게라도 명상을 시작해보세요!
뇌는 명상을 좋아하고,
뇌는 명상을 통해 충분히 건강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