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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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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것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하지만 몸과 마음의 사령탑인 뇌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건강은 아는 만큼 실천할 수 있고, 나를 관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뇌 건강을 잘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뇌의 노화는 나이와 상관없다???

전문가들은 뇌가 노화되는건 나이와 상관없다고 말하는데요 

저는 이 얘길 듣고 조금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몸이 노화되는 것처럼 당연히 뇌도 노화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반전이 있을줄이야.. 

 

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

 

1. 메모를 잘 하자 

 

나이가 들면 어제 있었던 일이 기억이 안 나 한참을 생각해야 겨우 기억날 때가 많죠 

사실 예전의 기억력만 믿고 메모를 잘 안하거나 집중도 잘 안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뇌에는 많은 양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만큼 정리를 잘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보를 잘 정리하는 것이 바로 메모하는 습관입니다. 

 

2. 명상을 통해 뇌파를 이완시키자 

 

명상을 하면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집중력이 길러집니다. 

긴장된 상태에서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완된 집중"이  중요합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 상태에서 생각과 감정은 멈추고 의식으로 자신을 바라봅니다. 

몸의 감각, 호흡을 무심하게 바라보며 뇌파를 릴렉스 해줍니다. 

뇌파를 이완하는 것만으로도 뇌에는 산소공급이 되고, 전전두엽의 기능이 활성화되며 

뇌를 건강하게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책을 읽고 쓰자 

 

책을 읽는 것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특히 전전두엽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요 

전전두엽은 기억력, 사고력, 정보를 조정하고 감정적인 행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 곳입니다. 

책을 읽으며 스스로 자신을 조절하고 읽은 내용을 글로 쓰면서 정리해 보는 습관을 가지면 

뇌를 건강하게 하고, 기억력,집중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좋은 방법으로 책을 읽고 쓰는 것을 하루 30분 이상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

 

4. 새로운 것을 배우도록 하자 

 

나이가 들어갈수록 배우는데 에너지를 잘 안 쓰게 됩니다. 

"이 나이에 내가 뭘 배우게 그냥 주어진 대로 살면 되지 "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앞서도 말한 것처럼 뇌의 노화는 나이와는 상관없습니다. 

지식을 배우고, 익히고, 몸을 쓰는 운동도 하며 뇌가 노화되지 않도록 잘 쓴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뇌의 기능을 가질 수 있습니다. 

5. 단백질 섭취를 잘하자 

 

중년이 넘어가면 근육량이 저하되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는 필수가 됩니다. 

성인여성은 50~55g, 남성 60~65g 이상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동물, 생선, 유제품의 단백질섭취와 견과류, 콩의 단백질도 골고류 섭취하도록 합니다. 

 

 

'지금 이 나이에' 라는 말 대신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 라는 마인드로 

운동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배우며 몸과 마음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 

나의 행복이 뇌의 건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