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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글날! 우리말에 담긴 우리얼의 깊은 뜻을 알려주는 이승헌 총장의 베스트셀러<우리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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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글날! 우리말에 담긴 우리얼의 깊은 뜻을 

알려주는 이승헌 총장의 베스트셀러 <우리말의 비밀>





이승헌 총장 <우리말의 비밀>, '얼굴'이란?




천진난만한 아기들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생각이 들기전에 우리는 아기를 보는 순간 바로 환한 미소를 띄게 되지요?

천진난만한 아기의 미소와 같이 말이예요!

아기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고 있자면 그 느낌 그대로가 공명이 되는 듯 해요.


우리도 처음 태어났을땐 분명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마음이 있는 얼굴이었을테지요

지금 제 얼굴을 보면 그렇지 못한 제 자신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이승헌 총장의 저서 <우리말의 비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얼굴이 되어야 할까요?

우선 '얼굴'의 뜻을 알아볼까요?

이승헌 총장님의 저서 <우리말의 비밀>에서는 얼굴을 이렇게 말하는데요,

'얼굴'은 '얼이 드나드는 굴'이라고 합니다.






이승헌 총장의 '우리얼'





그렇다면 '얼'이란 무엇일까요?

'얼'은 우리말로써 한자말 '정신'과 대개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정확히 구분하자면

정신중에서도 가장 핵심을 이루는 의식의 본질을 의미한다고 해요.

우리가 쓰던 말중에는 '얼'에 대한 깊은 뜻이 담겨있는 말들이 참 많답니다.

'얼간이'는 '얼이 간 사람'

'어른'은 '얼이 신이 된 사람'

'어리석다'는 '얼이 썩었다'

'고맙습니다'와 '반갑습니다'는 '당신은 신과 같습니다'

등 우리말에는 얼의 성장 정도 즉, 인간의 의식 수준을 알 수 있어요.


이승헌 총장님의 저서인 <우리말의 비밀>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있답니다.

'아~ 나를 알려면 [얼]을 알고, 찾아야겠구나!'라구요^^

사실 [얼]은 우리와 가까이 있답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우리말은 얼의 뿌리를 

두고 있지요. 그 얼의 뿌리가 담긴 우리말을 이승헌 총장님은 <우리말의 비밀>

안에 다 담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승헌 총장님의 <우리말의 비밀>을 읽다보면 우리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막 솟아 오른답니다!




(사진=교보문구 홈페이지) 이승헌 총장의 <우리말의 비밀> 베스트 셀러 선정





일지 이승헌 총장님은 지난 30년간 우리 정신문화의 뿌리를 알리고 얼의 문화를

복원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을 지지하고, 존경하는

분들이 각계 각층으로 많이 계시는데요, 얼마전 6월에는 이승헌 총장님의 <우리말의 비밀>이

교모문고 온라인 에세이 분야에서 '일간 베스트 1위', '주간 베스트 1위'에 올랐답니다.

인기를 실감하시겠죠?^^






이승헌 총장의 <우리말의 비밀> 출간기념회, 강연하는 일지 이승헌 총장





우리 민족정신의 뿌리인 '얼'을 이승헌 총장님의 <우리말의 비밀>에서 다시 만나면, 

우리는 어릴 적 순수하고 밝고 환했던 아름다운 '얼'을 찾아 진정한 '어른'이 되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우리말의 뜻을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추천합니다!

<우리말의 비밀>은 현재 서울 교육청 산하 초등학교 우수 추천도서로 선정이 되었구요,

전라남도에서는 전 학교에 보급이 되었답니다~!

그러니 다른 말이 필요없겠죠~?

이승헌 총장님의 저서 <우리말의 비밀>로 우리말의 참 가치와 얼을 깨우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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