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에 대해서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겉모습의 내가 왠지 찌질 해 보이고, 능력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건지도 모르겠고, 등등 이런 생각 혹시 갖고 있나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런 생각 플러스 많은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단월드에 다니면서 내안의 나를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지질하게만 보였던 나의 본래 모습은 밝고 환한 사랑 그 자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나를 제대로 알고나니 내면에서 올라오는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고,
든든한 내편 하나 있는 것처럼 그냥 힘이 생기게 되었어요
남들과의 비교하며 나를 판단하면 나는 한없이 작고 초라한 존재일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나는 "그냥 나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지만 그 마음이 쉽게 장착되지는 않더라고요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기 위해서는 나를 느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의 나를 느끼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고 있죠
첫 번째로 몸의 감각을 느끼는 명상을 시작해 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움직이는 체조, 스트레칭을 하며 현재의 나를 느껴보는 겁니다.
유연성을 체크하면서 평소 내가 어디에 힘을 주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저는 체조를 하면서 평소 내가 얼마나 몸에 잔뜩 힘을 주고 사는지 리얼하게 알게 되었는데요
어깨는 항상 굳어있고, 소화는 잘 안되고, 툭하면 생기는 허리통증등
사람들은 자신이 평소 느끼는 통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자신이 몸에 힘을 어떻게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스트레스받으면 몸도 함께 스트레스받고,
그로 인한 긴장이 몸의 어딘가에 붙어서 근육과 신경을 긴장시키며 힘을 주고 있게 되죠
체조를 하며 내 몸을 알아가고 조금씩 나 자신에 대해서도 알아가게 됩니다.
두 번째는 마음을 바라보는 명상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로 나를 바라보려 하지 말고 내 몸에서 내뱉는 호흡부터 바라봅니다.
호흡은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감정등 모든 것을 내포하고 있죠
건강의 밸런스가 깨지게 되면 호흡부터 불안정해지고, 호흡이 짧아지게 됩니다.
불안정한 그 파동이 내 마음 어디에서부터 오는지 무심하게 바라보며 명상을 해보세요
내면의 나를 느끼면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나를 좀 더 이해하며 공감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고
나를 알게 되며 내면의 두려움과 불안함이 사라지며 편안해집니다.
그렇게 나를 체험해 가면서 내 안의 원래 밝고 강한 내면의 힘이 커지기 시작하죠
나를 알아가게 되면 호흡이 안정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나를 알아가게 되면 내면의 자신감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나를 알아가게 되면 삶의 의욕과 용기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내안의 나를 알고자 한다면
자신감과 용기, 밝고 건강한 나를 찾고자 한다면
변화고 싶은 나의 모습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