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해요
우리 몸의 생체시계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그 생체 시계는 나이에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가 크면서 사춘기쯤 되면 생체시계가 변화면서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자고 아침에는 늦잠을 자게 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어른들은 걱정을 많이 하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니 많이 걱정 안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다가 조금씩 나이가 들면 생체시게가 변화면서 40대 이후부터는 조금씩 일찍 잠자리에 드는 생체시계로
변한다고 합니다.
나의 생체시계는 지금 어디에 와있을까요?
또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잠자기전에는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의 생체 시계는 빛에 약하다고 합니다. 특히 블루라이트입니다.
블루라이트가 나오는 곳은 핸드폰, 노트북화면, tv화면 등이죠
그렇다면 잠자기 1시간전에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어두운 조명을 유지하고 뇌파를 안정시켜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명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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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후에는 밝은 빛을 보라
건강한 수면생활을 위해서는 기상 후에는 밝은 빛을 충분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빛에 의해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깨어나고 활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되죠
낮에는 햇볕도 충분히 쬐어주면 도움이 되는데요
햇볕을 쬐며 맨발걷기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맨발 걷기는 몸속 정전기를 땅속으로 접지시키는 어싱효과가 있어
뇌파를 안정시켜주고 몸속 염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집 주변에 맨발로 걷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매일 30분 가량 흙을 밟으며 걸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실제 사례로 불면증에 시달리던 중년의 여성은 맨발 걷기를 매일 하면서 일주일 만에 잠을 잘 자게 되었고,
매일 맨발걷기를 하면서 몸속 여러 가지 통증, 수족냉증도 좋아졌다는 얘기를 하였어요
천안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곳이 드디어 생겼어요
부드러운 황톳길로 되어 누구나 편하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고,
맨발 걷기를 하고 난 후에는 발 씻는 곳도 있어 무척 편리하답니다.
가족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해피로드 맨발걷기 축제도 열리니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 쌓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우리 몸과 마음은 건강해진다는 것을 점점 자각하게 됩니다.
주말에 한번쯤은 자연의 흙을 밟아보기도 하고, 충분히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지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사람만이 자신의 수면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몸의 건강한 생체리듬은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야 하는지 스스로 잘 알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