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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잘 쉬어도 건강해진다 <단월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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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잘 쉬어도 건강해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숨 쉬는 것이 건강해지는 것일까요?

아이일 때는 복부로 숨을 쉬다가 성장하면서 숨이 점점 위로 올라가 성인이 되면 가슴으로 숨을 쉽니다. 

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점검할 수 있고,  바른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습니다. 

나는 건강한 숨을 쉬고 있는지 스스로를 자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가슴을 활짝 펴고 허리를 펴고 숨을 쉬면서 숨이 어디까지 들어가는지 점검해 봅니다. 

숨을 쉴때 불편함은 없는지, 숨이 어디에서 걸리는지도 바라보세요 

 

 


피로와 스트레스는 호흡을 짧아지게  만듭니다. 

몸이 많이 피곤할 때의 숨은 가슴 위쪽으로 올라오며 수면 시에는 입으로 숨을 쉴 때도 있습니다.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과 체조를 하며 몸을 잘 풀어주기만 하여도 숨은 훨씬 더 편안해집니다. 

긴장되어 있는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어 혈액이 골고루 소통이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긴장될 때는 숨을 깊고 길게 내쉬기를 여러 번 반복해 봅니다. 

한숨을 쉬어주며 한걸음 쉬어주는것도 건강을 위한 지름길이 됩니다. 

 

마음의 욕심을 비울 수록 숨이 깊어집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마음에서 숨 좀 편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이 일어나죠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을 정도로 가슴이 답답해질 때 이런 생각이 일어납니다. 

생각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질때에도 뇌로 혈액이 과하게 올라가면서 몸은 호흡이 얕아지고 짧아집니다. 

마음의 짐을 많이 짊어지고 살기에 어깨가 무겁다는 얘길 하곤 하는데요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누구보다는 잘해야 되겠고... 등등 이런저런 마음의 욕심들이 나도 모르게 쌓여간다면 

어깨도 무겁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마음을 비우려면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죠

명상은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됩니다. 

우리의 의식은 나를 바라보는 제3의 눈이 되어 관찰만 하여도 스스로 자각하는 능력이 커지게 됩니다. 

바라보는 의식은 무심입니다. 

무심하게 호흡을 관찰하고 나의 모습을 관찰하며 알아차리는 힘을 키워가 보세요

내 안의 자존심, 자만심을 바라보게 되고, 비울 수 있는 힘도 길러집니다.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고 나면 호흡이 깊어지고 평화로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의 여유는 정서적 건강과 풍요로움을 가져오게 되죠 

마음을 힘들게 하는 많은 근심. 걱정들을 비우고 그냥 해봅니다 

내려났을 때 그냥 절로 절로 된다는 얘길 들어봤을 거예요 

내가 해야 하고, 내가 한다는 착각 속에 우리는 자주 빠지지만 통찰해 보면 그냥 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마음을 열고 마음을 쓰며 그냥 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원했던 것이 이루어져 있을 거예요 

 

숨을 통해 나를 바라보게 되고, 비움을 통해 숨이 깊어지는 이치를 깨닫습니다. 

숨을 깊고 부드럽게 쉬어봅니다

 

 복식호흡 하며 건강함을 찾아가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준 다음에는

앉은 자세에서 양손을 아랫배에 올리고 복부를 팽창시키며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복부를 당겨줍니다. 

 

호흡이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집중과 정성을 들이며 호흡해 봅니다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은 에너지 충전시간이 됩니다. 

몸과 마음을 살리는 에너지가 모여 내 몸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지치거나 기력이 부족할 때는 누워서 복부에 손을 올리고 복식호흡을 해봅니다. 

 

호흡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 가득 충전하여 내가 원하는 나를 창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