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받으면 먹으면서 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장 심리적으로 힘듦이 찾아오니 가장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군것질이 됩니다.
달달한 과자나 빵을 먹으며 잠깐의 위로는 되지만 그 또한 오래가지 않죠
먹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커다란 유혹이 됩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스트레스만 받으면 먹는 것을 찾다 보면 어느새 통통한 몸매가 되고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주고 자존감도 많이 하락하게 되죠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호르몬 변화는 식욕을 증가 시는 기전을 유발하여 적절치 못한 식습관과
비만으로 이어지게 되죠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비만은 또 다른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악순환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죠
근본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잘 풀어가는 힘이 필요한데요
잘 먹고 심리적인 위안이 되었다면 그것도 좋은 것이죠
하지만 습관적으로 먹고, 과식, 과음을 하니 문제가 됩니다.
비만 예방을 위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을 잘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보기를 선택해봅니다.
1. 규칙적인 운동하기
몸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여주면 몸과 마음, 뇌의 소통이 원활해지게 됩니다.
운동할때는 충분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온몸을 구석구석 느끼는 체조부터 시작해 줍니다.
체조로 충분히 몸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진후에 다른 운동을 해주게 되면 몸의 기분 좋은 자극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게 되어 식탐을 조절하게 해줍니다.
2. 취미생활 하기
건강한 취미생활은 스트레스를 푸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마음의 헛헛함도 취미생활을 통해 풀면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먹는 즐거움에서 다른 즐거움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면 먹는 것에 집착하는 에너지가 줄어들 거예요
3. 명상의 시간 가지기
명상은 자신을 바라보는 메타인지능력을 길러줍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지금 어떤 욕심과 마음을 비워내야 하는지 스스로 알아차리게 되죠
내가 나를 바라봄으로 인해 내면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육체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식과 좋지 못한 식습관을 몸은 절대 원하지 않죠
적당히 먹었을때 내 안의 제어장치가 "이제 그만 먹어" 하며 문을 닫아버리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몸과 뇌의 감각을 회복하면 그 감각이 잘 발휘가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전화위복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뭘할때 마음이 행복하고 기쁜지를 하나하나씩 찾아가 보세요
마음이 허전하고 힘들때는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핍을 다른 것을 통해 채우면 적당히 먹어도 충분히 채워지게 되죠
스트레스로 인해 식탐을 조절하기 힘들거나, 비만이 된다면 나의 내면은 다른 기쁨과 즐거움을 원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여보세요
건강한 시간, 행복한 시간은 지금 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