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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당신도 단월드 명상으로 편안해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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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예민해도 명상으로 편안해질수 있다?  

 

예민하다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긴장이 습관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교감신경은 긴장을 하게 하는 신경이고,

부교감 신경은 이완을 하게 하는 신경인데,

이 두개의 신경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심신이 건강해질수 있다.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은 항상 긴장을 많이 하면서 교감신경이 더 활성화

되어 있는 경우이다.

 

 

 

명상을 하게 되면 교감신경은 잠시 잠재우고 부교감신경이 더 활성화 되면서

심신이 편안히 이완이 되게 된다.

 

초보자는 자신의 호흡을 바라보며는 명상을 하다 보면

스스로 얼마나 긴장을 많이 하며 살고 있는지 그 호흡을 바라보면서

자각하게 된다.

 

 

<<명상하는 법>>

 

- 명상하기전에는 기체조를 하면서  몸을 좀 풀어주고 들어간다.

  반가부좌 자세로 앉아 호흡을 천천히 고르면서 자신의 호흡 부터 바라본다.

 

  특히 예민한 사람은 사람은 어깨와 목에 항상 힘이 들어가 있고,

  호흡 또한 짧고 불규칙한편에 속한다.

 

  내쉬는 호흡을 길게 하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내다 보면

  힘이 들어간곳의 긴장을 풀게 되고,

  몸의 중심인 아랫배까지 숨이 들어가게 된다.

  숨이 안정적이 되도록 무심하게 자신의 호흡을 지켜본다.

 

 

 

꾸준히 명상을 하다 보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면서 몸의 관절과 근육까지 긴장이 풀어지면서

뇌파가 알파파 이하로 떨어지면서 편안해진다.

 

호흡도 안정적이고 깊어지게 되면 몸은 면역력이 올라가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

 

뇌파가 알파파 상태에서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반성하고, 더 나은 자신을 위해 원하는 모습을 창조하는 힘이 생겨난다.

 

이렇게 명상은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 또한 편안하게 변화시킬수 있다.

자신을 살리고 또 주변사람들에게 까지 성격 좋다는 얘기 들을수 있는 명상으로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 또한 창조해 볼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