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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자도 피곤한 만성 피로 극복하기 -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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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자고, 쉬는 것 같은데도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성피로인가?'  하며 하루하루 피로를 견디며 살아가고 ㅇ있죠 

만성피로는 1달에서 6개월 이상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얘기합니다. 

 

만성피로의 원인중 하나로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피로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라는 여성은 평소 상당히 예민한 편이고,

직장에서 과도한 긴장을 많이 하는 탓에 몸에는 항상 힘이 들어가 있고

밤에 잠을 깊게 못 자는 현상들이 반복된다고 얘기합니다. 

며칠에 한번씩 변을 보고, 어깨통증과 가끔 나타나는 두통도 있다고 해요 

또한 잠을 충분히 자고, 쉬어도 만성피로감을 항상 느끼고 있고,

감기에 잘 걸리는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해요 

 

평소 이렇게 성격이 예민하거나 긴장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교감신경의 과도한 활성화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틴졸의 분비가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면역체계에 이상 현상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강에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만성피로 개선방법 알아보기 


만성피로를 겪는 사람들에게 내리는 해결설루션으로는 이완훈련명상을 추천합니다. 

먼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체조를 하며 스스로 몸의 감각을 

느끼며 동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을 하며 스스로 굳어있는 몸의 감각을 느끼고 집중하는 것

자체로도 들떠있던 뇌파가 이완이 됩니다. 

몸의 긴장이 풀어지면 몸속 피로물질이 빠져나가게 되고, 

이완이 편안하게 되어 숙면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일상생활 속 호흡명상하기 

 

일상에 집중하다보면 자신의 호흡을 인식하지 못한 채 긴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틈틈이 호흡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들숨보다 날숨을 천천히 길게 하며 10번가량 호흡을 조절해 보세요

호흡을 해야겠다는 마음만으로 자세를 가다듬게 되고, 

잠시 생각을 멈추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됩니다. 

 

이완훈련 하기 

 

피로감이 몰려올 때 잠시 눈을 감고 몸의 한 곳을 무심하게 바라봅니다. 

호흡을 바라보아도 좋고 몸 전체를 바라보는 시간도 좋습니다. 

생각이 일어나면 다시 숨을 내쉬며 몸 하나하나에 집중해 봅니다. 

잠자기 전에는 누운 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례차례 내려오며 집중해 봅니다. 

몸에 집중하다 보면 절로 이완이 되어 편안함 속으로 들어가며

잠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걷기 명상하기 

 

생각에 휩싸여 빠르게 목적지를 향해 걸을 때가 많은데요 

걸으면서도 명상은 가능합니다. 

산책하듯 발바닥을 누르며 걸을때 힘이 들어가는 몸을 느끼고

호흡과 함께 몸의 자극을 느끼며 걷기 명상을 해봅니다. 

낮에는 충분히 햇볕을 보며 걸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생각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때 

몸의 긴장은 천천히 풀리면서 부교감 신경이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자율신경의 균형을 잘 맞춰주면 몸은 건강한 리듬을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만성피로에서 벗어나 건강한 에너지로 체인지되는 

이완훈련과 명상을 꾸준히 실천하며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