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 자신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가는 자존감의 매우 중요한 바탕이라고 여겨지는데요
저도 과거에는 타인과 비교했을 때 나는 왜 이렇게 잘하는 게 없을까?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등등의
바탕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존감이 낮아 뭘 해도 자신감이 없고, 행복하지 않은 날들이 많았었던 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 나이가 더 들어가면 더이상 어릴 적 환경 때문에 나는 자존감이 낮았다는 핑계는 이젠 과감히
떨쳐버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스스로 내가 나를 책임지고 나를 성장.발전시키는것도 나의 몫이라는 마인드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 보자고요~
그래서 오늘은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말 습관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1. 칭찬과 격려의 말 하기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나에게 '오늘 수고 많았어'라고 얘기해 주세요
좋은 결과가 나지 않은 경우에도 속에서 부정적인 말이 나오려고 하기 전에
'잘했어~!!! 충분히 잘했어, 다음에도 더 잘할 수 있어~!!! ' 라고 자신에게 당당히 얘기해 줍니다.
가까운 타인에게도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언어표현을 습관화해줍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가까운 직장동료, 친구, 가족도 모두 나와 에너지 파동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부정적인 언어표현은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안좋은안 좋은 파동을 만들어 몸과 마음을 건강에 안 좋은 영향으로 돌아오게 되죠
2. 감사의 표현 하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받으면 그만큼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체험해 보았을 거예요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감사의 표현을 해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한 표현을 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도 칭찬하는것 잊지 말고요!
3. 피드백도 긍정적으로 해라
상대에게 피드백을 듣고 나면 왠지 기분이 안 좋아질 때가 있죠
뭔가 맞는 말이긴 한데 이상하게 기분이 안 좋고, 내면에서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이 인식이 되어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피드백을 할 때에는 긍정적인 부분을 크게 부각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긍정적인 언어표현을 써서 얘기해 봅니다.
예를 들어 '열심히 노력한 것이 보이던데 아주 잘했어요~ 다음에는 ~ 부분만 조금 고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긍정은 80% 이상, 피드백은 10~20%만 하도록 해보세요
자존감의 가장 밑바탕에는 존재가치가 크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의 존재가치가 나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느냐 하는 부분이죠
내가 있음으로 인해 가족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어떠한 가치로 그들에게 다가가고 있는지를 통찰해 보고
나의 존재가치를 주변 사람들에게 밝고 환하게 인식시켜 주는 말과 행동을 해보세요
작은 도움이라도 주려고 하고, 긍정적인 말투로 상대의 기분을 밝게 하며 나의 존재가치를 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
오늘도 나의 생명이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함께 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말로 표현하면 조금 더 나의 환경이 살아나지 않을까요?
오늘도 더 밝아지고 환해지는 나의 모습에 뿌듯해하는 하루가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