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두통 때문에 일상에 집중할 수 없어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제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두통이 있을때는 두통약에 의존하며 일상을 이어나가게 되죠
두통의 원인으로는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들을 되짚어보며 머리가 아픈 이유를 찾기도 합니다.
< 두통의 원인 찾아보기 >
두통이 자주 있다면 자기 자신의 스트레스 처리하는 패턴을 봐야 합니다.
불편한 감정을 무조건 누르고 참는건 아닌지를 돌아봅니다.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우리 몸은 머리 쪽으로 열이 올라가고 가슴의 호흡은 짧아지고
몸속 온도는 차가워지게 됩니다.
머리쪽으로 올라간 열은 뇌파를 불안정하게 하고 뇌로 올라가는 산소공급이 원활해지지 않으며
뇌 속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머릿속에서 되풀이되어 재생하며 뇌파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기도 하죠
생각과 감정을 비워내는 것이 좋은 방법일 텐데요
먼저 뇌로 올라간 열을 복부, 하체로 내려주어야 합니다.
빠르게 걷기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을 하며 몸의 에너지를 쓰도록 해줍니다.
몸의 에너지를 쓰며 땀을 낸다면 더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렇게 몸의 에너지를 쓰고 난 다음에는 편안하게 릴랙스 하는 시간을 가져주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참는 성격이라면 꾸준히 유산소 운동과 이완을 하며 몸의 에너지를 쓰고 릴랙스가 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바로바로 비워주며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패턴을 조금씩 바꾸도록 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자기자신의 인식을 바꿔주도록 합니다.
<인식 바꿔주기 >
너무 잘 하려고하는 완벽주의 성향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
부정적인 정보에 과하게 쏠리는 마음
작은 실수에도 전전긍긍하는 마음
이러한 인식은 자기 자신이 만든 틀에 스스로를 가두고 몸과 마음을 아프고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인식이 일어나려고 할 때 자신을 알아차리며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도록 합니다.
"괜찮아~ 너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잘 되려고 하는 과정이니 그냥 하면 돼!"
"실수는 당연히 할수 있는 거야"
등등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 힐링을 하며 내면의 에너지를 쓰도록 합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훈련이 되면 무의식적으로 올라오는 두려움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는 힘도
키워지며 스스로를 조절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은 내가 만들어갈 수 있다는 신념!
나를 무한히 믿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가 보세요
조금씩 건강한 에너지가 돌면서 건강한 습관 또한 길러지게 됩니다.
자신 안에는 충분히 밝고 환한 힘,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다 보면 절로 절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머리 아픈 생각을 멈추고 스스로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뇌를 건강하게,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며 신념 있게 지금을 살아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