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평상심이라는 것이 많이 중요하구나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의식이 외부로 쏠려 있으면 분위기에 자주 휩쓸리고, 감정 다스리기가 잘 안 되어 충동적인
말과 행동을 하고 후회하고 , 또 팔랑귀가 되어 언제 어떻게 무엇에 휩쓸려 사고칠지 모르는
상태가 되는거죠 ....
과거의 제 자신의 애기이기도 한데요
주변에도 이런 상황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게 됩니다.
분별심이 많고, 이기심, 욕망, 욕심, 질투도 많아 자신을 지켜나가는 힘이 약해지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평상심을 지켜나가며 묵묵하게 자신내면의 뜻을 지키며 일상의 자신을 조절해 나가는 사람을 보면 존경심이 느껴지는데요
생각과 감정이 나는 아니기에 진정한 나를 알고 나를 키워나가는 힘 바로 평상심을 찾아가는 길이죠
저 또한 단월드 명상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나에게 집중하는 힘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명상은 몸을 바라보게도 하고, 생각을 바라보게도 하고, 감정에 휩쓸리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게도 합니다.
바라보는 자체가 고통이 될 때도 많습니다.
부정적 감정에 푹 빠져 허우적 대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기는 하는데 거기서 빠져나올 힘이 없어 한동안 방황을 하기도 하죠
그래도 바라보는 것은 평상심을 향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그렇게 자신을 바라보며 시작하다 보면 좋은 변화가 오는 것도 알아차리게 되죠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친구를 만나지만 더 기분이 나빠질 때도 있고
술을 마시며 기분을 변화시키려 하지만 다음 날의 고통스러운 속 쓰림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렇게 상황을 피하려 뭔가를 선택하다 보면 그 선택이 오히려 화가 되어 나에게 덮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허한 마음과, 결핍된 에너지를 채우려 하기를 외부에서 하지 말고
나를 위한 건강한 선택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명상은 내면의 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건강한 비타민의 역할을 합니다.
채워지고 나면 나눠주고 싶어 지죠
가족에게 친구에게 좋은 에너지로 나눠주고 나면 다시 나에게 더 좋은 에너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건강한 채움은 평상심을 지켜나가는 힘이 됩니다.
명상을 통해 채워진 에너지는 생각과 감정을 바라보게 하고 알아차리게 하고
그렇게 중심을 잘 잡아줄 수 있는 든든한 주춧돌이 됩니다.
명상을 통해 평상심을 지켜나가는 힘을 길러보세요
꽃피는 봄이 오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기도 하지만 그것이 내가 아님을 알기에 내면의 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즐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느끼고 그리고 다시 나만의 삶으로 돌아오게
되는 거죠~
단월드 명상을 하며 평상심을 찾아가는 힘을 길러보세요
스트레스, 생각 감정을 조절하게 되고 내가 원하는 길을 향해 걸음을 힘차게 옮기는 힘이 길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