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닥토닥, 화기를 날려버리는 단월드 '가슴 두드리기' "처음에는 반신반의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했다. 그런데 계속 꾸준히 하다 보니까 몸이 가벼워지고 혈당수치도 점점 떨어지게 됐다. 하루에 4번 맞던 인슐린 주사를 지금은 한 번으로 조절했다." 1형 당뇨병으로 고생하던 김창환 씨(42)는 두드리기 운동법으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당뇨 증세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둘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그는 이 운동법으로 건강과 행복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4일에는 그의 건강 노하우가 KBS1 에 출연까지 하게 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씨는 매일 아침 강남구 한 운동장에서 시민들을 모아놓고 두드리기 운동법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회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체조를 하며 건강과 직원의 건강까지 챙기고 있습니다. 당뇨 증세로 몸 상태가 안 좋았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