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월드 수련] 하루 5분, 아직 성장기인 청소년의 뇌를 좋게하는 간단한 방법 [단월드수련]하루 5분, 아직 성장기인 청소년의 뇌를 좋게하는 간단한 방법 뇌에서 시작된 수많은 신경세포는 온몸에 그물처럼 뻗어 나가 있다. 세포는 우리 몸에서 받아들이는 모든 감각신호를 척수를 통해 뇌로 보낸다. 즉, 발가락을 까딱이는 것에서부터 온몸을 움직여 뛰어다니기까지 움직임에서 생긴 감각신호는 모두 뇌로 전달되고 ‘느낌’이라는 형태로 인지하게 된다. 그래서 운동은 몸을 쓴다기보다는 ‘뇌’를 쓴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하지만 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성장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몸을 움직일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원래도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 추운 겨울이 오면서 밖에 나가 몸을 움직일 일은 더더욱 줄어든다. 그렇다고 뇌를 훈련하는 기회를 포기하기엔 이르다. 공부하다 잠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