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스모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금연'을 도와주는 '금연 괴담' 직장인 김의철 씨(43세, 남)는 하루에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웠던 애연가지만 지난 12월 말경 독한 의지를 갖고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부터 인상되는 담뱃값도 부담이 됐고 무엇보다 새해를 맞이해 건강을 관리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연을 시작한 첫날부터 변비 증상이 시작돼 용변 보기가 힘들었으며, 속도 더부룩하고 생활이 불편하게 되어 평소 대변을 볼 때 흡연하던 것이 습관이 돼어 용변을 볼 때만이라도 담배를 다시 피워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금단증세 48시간 안에 최고조, 1~2주 지나면 완화 새해가 되어 금연을 결심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로 인해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기 때문입니다. 담배를 끊게 되면 다양한 금단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