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뇌교육 '뇌체조'로 매일 15분, 학생들의 뇌를 깨웁니다.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학생들은 매일 아침 뇌를 깨우는 뇌교육 뇌체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교내 방송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트레칭을 하고 친구들의 어깨를 시원하게 두드려 줍니다. 뇌교육 뇌체조가 끝나면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느껴보고 호흡에 집중하며 짧은 시간 동안 명상을 합니다. 10~15분가량의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아침 뇌체조를 시작한 뒤에 학생들의 표정은 한결 편안해지고 얼굴은 밝아집니다. ▲ 뇌교육 뇌체조하는 학생들 존 레이티 하버드대 임상정신과 교수는 운동이 두뇌 기능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고,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습니다. 레이티 교수는 미국 일리노이 주 네이퍼빌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0교시 체육 수업’을 시행한 결과,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고 집중력이 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