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힐러 체험수기입니다^.^

기장센터 박**힐러님의 마스터힐러 체험수기 
제목: 경주의 환희 감동!! 11기 마스터힐러 연수에서 돌아오며...
내용: 정말 활활 타오르는 불덩어리 활화산 이었습니다.
온몸과 마음과 영혼을 불사르며 임했던 그래서 그토록 잠못이루는 밤을 보냈으며
그렀게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도 모릅니다.

내인생의 가장 멋진 일정들 이었다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수없이 많은 상들을 토해냈으며 수없이 지우고 또지웠습니다.
내가 이토록 두꺼운지를 몰랐습니다.

이제는 알것같습니다. 진정한 내 삶의 주체 나는 무한창조의 주체임을...
더 나아가 힐러로서의 삶이 무엇이야하고 어떠해야할지를 ...
11기 힐러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지화자 ...

{무아예찬 아! 아!! }
                                                  
예전에는 바라보기만 하였네
흐르는 강물이어라

예전에는 느껴보기만 하였네
한줄기 바람이어라

예전에는 아련한 그리움이었네
흘러가는 구름이어라

예전에는 상큼한 향기뿐이었네
나부끼는 이름모를 야생화이어라

이제 돌아와 다시보니
내가 강물이고 바람이고 구름이고 야생화인것을

보이는 모든 것
들리는 모든 것
느끼는 모든 것은
그 무엇도 아니며, 그 모든 것일 수있으며

내안에 내가 없고 내 밖에 내가 없으며
언제나 어디에나 내가 있으며
무엇이나 될 수있고 무었이나 할 수있는 나는

홀로 영원히 존재하는 아름다움의 꽃!
아 나는 시작도 끝도 없는 생명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