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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이승헌 총장 다큐 '체인지', 국제영화제 골드어워드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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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 다큐 '체인지', 국제영화제 골드어워드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 현직 대학총장이 만든 '체인지'는 이 총장이 지난 30여 년간 인간의 뇌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연구해 온 뇌활용의 비법을 전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또한 '체인지' 상영회 및 특별강연회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미국 15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어 현재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작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승헌 총장은 작년에 영문저서 '세도나스토리(The Call of Sedona)'를 출간하여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유력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라 미국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의 위원장인 데미안(Damien Dematra)은 “'체인지'는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참신한 스토리로 인간 뇌의 활용에 대한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영화제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2013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에서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500편이 넘는 영화들이 응모를 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그 가운데 세계적인 영화감독들을 제치고 한국의 현직 대학교 총장이 제작한 '체인지'가 최고의 상인 골드어워드를 수상하게 돼서 주최 측에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는 올해로 5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영성·종교·미래’분야는 올해 처음 열렸습니다. 여기에서 첫 번째 수상자가 한국에서 배출되어 큰 의미를 남기고 있습니다. 영화 '알포인트'를 제작한 공수창 감독은 '체인지'를 보고 “이 작품의 핵심은 훌륭한 스토리 뿐 아니라 영화에 담긴 콘텐츠에 담겨있다”라며 “세계의 어느 과학자나 의사도 설명해 내지 못한 뇌의 활용에 대한 원리를 깨닫게 해주는 놀라운 영화였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번 국제영화제 수상을 계기로 '체인지' 전국 순회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 후속편을 제작하여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뇌 활용법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