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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좋은말, 좋은 글, 힐링이 되는 글, '지금 한번의 실패에 넘어져 있을텐가' 그리고 당당히 걷게 됩니다. '지금 한 번의 실패에 넘어져 있을 것인가요?' 자전거를 처음 배우면 우리는 분명 넘어집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집니다. 그리고 조금씩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감이 잡힙니다. 그러다가 또 넘어집니다. 이제 어느정도 집중하면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이제 넘엊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마치내 무의식적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눈을 감고도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손을 놓고도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단 한번만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만약에 있다면 몇명이나 될까요? 아이는 걷기 위해 몇천번을 넘어집니다. 그리고 당당히 걷게 됩니다. 우리는 그때의 기억을 망각합니다. 세상에 천재는 없습니다. 단지 조금 덜 넘어질 뿐입니다. 무.. 더보기
촛불집회의 진정한 정신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는!?!?!?!?! 촛불집회가 무르익을 무렵 광화문 광장에는 손수 쓰레기를 치우는 외국인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미국에서 와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인 팀 버드송(62)씨는 쓰레기 봉투를 들고 집게로 땅에 떨어진 휴지를 주워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홍익인간' 정신에 매료됐다는 버드송 씨는 "이기심이 이 모든 사태를 일으킨 원인 중 하나"라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정신이 있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라며 열변을 토했습니다. 버드송 씨는 "한민족의 근원인 단군의 정신이 잊혀져 있었다"며 "한국의 다음 지도자는 '홍익인간' 정신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촛불집회가 전하는 이 많은 메시지가 반듯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