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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추위에 벌벌 떠는 것도 운동? 입춘이라는 이름을 무색하게 할 만큼의 한파가 연일 계속 되고 있죠. 설 명절 따뜻한 기운에 봄인가 하고 가볍게 나왔다가 매서운 칼바람에 호대게 당한 사람들 많을 듯... 그런데 추위에 벌벌 떨어도 그게 다 운동이 된다는 황당한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추위로 근육이 떨면 에너지가 연소되어 열기가 생성되는데 이는 바로 갈색지방을 활성화시키는 '이리신'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추위에 떨게 되면 에너지소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있었지만, 운동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결과는 처음이네요. 미국 버지니아커먼웰스대학의 연구팀이 실험한 연구 또한 재밌습니다. 성인 7명에게 자전거를 최대한 빠른 속도록 타게 하고 산소흡수량을 측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최대 소비량을 측정한다는 군요. 그런 다음 참가자들을 침.. 더보기
추위에 약한 당신, 단월드 ‘힐링명상’으로 건강해지세요 추위에 약한 당신, 단월드 ‘힐링명상’으로 건강해지세요~ 혈액순환과 기초 대사량 높여 몸의 면역력 증가 ▲ 단월드 첨단센터 박주형원장 급작스런 추위에 우리 몸의 변화가 심한 때 인데요, 코끝이 시릴 정도의 추위로 자연스레 몸이 웅크려지고, 거기에 두텁게 껴입은 옷으로 기혈순환은 더욱 나빠집니다. 올 겨울이 유난히 더 춥다는 말은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특히나 반갑지 않은 소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가 어려워지기 마련인데, 기초대사량이 적거나 체력이 약한 경우에는 몸에서 열 생산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추위를 더 많이 타게 됩니다. 이에 겨울에는 우리 몸의 건강캡슐이라 불리는 면역력이 받쳐주지 못 하면 쉽게 질병에 노출되거나 증상 호전이 더뎌 2차 질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