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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뇌교육 '뇌체조'로 매일 15분, 학생들의 뇌를 깨웁니다.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학생들은 매일 아침 뇌를 깨우는 뇌교육 뇌체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교내 방송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트레칭을 하고 친구들의 어깨를 시원하게 두드려 줍니다. 뇌교육 뇌체조가 끝나면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느껴보고 호흡에 집중하며 짧은 시간 동안 명상을 합니다. 10~15분가량의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아침 뇌체조를 시작한 뒤에 학생들의 표정은 한결 편안해지고 얼굴은 밝아집니다. ▲ 뇌교육 뇌체조하는 학생들 존 레이티 하버드대 임상정신과 교수는 운동이 두뇌 기능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고,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습니다. 레이티 교수는 미국 일리노이 주 네이퍼빌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0교시 체육 수업’을 시행한 결과,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고 집중력이 올.. 더보기
[뇌교육]학교폭력 뇌교육으로 치유한다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로 연일 나라가 시끄럽다. 각종 신문에서도 앞을 다투어 교육 문제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단군이래 교육문제가 이렇게 심각하게 대두된 적은 없었던 듯 하다.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과 학교보안관 제도 등 여러가지 대책이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일회성으로 그치고 마는 임시방편책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공통된 시각이다. ▲ (서울=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주최로 열린 '폭력추방 및 패륜규탄 1000인 선언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학교 폭력 추방 등을 촉구하고 있다. 경쟁구도의 사회분위기 학교폭력 키워 아이들은 자신에게 해가 될까 따돌림 당하는 친구를 방치했고, 소위 일진이라 불리는 아이들은 급우들 사이에서 폭군으로 군림하며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