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그림책 읽기, 우리 아이 뇌를 변화시킨다>
안녕하세요~ 요즘 부쩍 쌀쌀해진 가을입니다. 오늘은 단월드 명상쉼터에서 책 한 권 소개드릴까 해요^^
디지털 사회에 접어 들면서 단순히 전화로만 사용하던 핸드폰이 발달하여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그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태블릿 PC나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바뀌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 유아 교육인데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스마트폰은 참 유용하다고합니다.
잠시 쉬고 싶을 때, 육아 외의 집안일을 해야 할 때,
부모들 모임에서 아이가 시끄럽게 굴 때,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을 때, 스마트폰 하나면 큰 소리 내지 않고 아이를 얌전하게 만들 수 있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많이 보셨을겁니다.
운 좋으면 한 시간이 넘도록 아이를 조용히 묶어둘 수도 있다고 하니 더욱 유용하겠죠?ㅎ
게다가 스마트폰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교육용 앱도 많아 아이들 교육에도 효과를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 보시면 유모차에 스마트폰 거치대까지 장착하는 진풍경까지 보셨을 겁니다.
이렇듯 아이들은 부모의 자발에 의해 첫걸음마를 떼기 전에, 첫 말을 배우기도 전에 디지털 기기의 강렬한 자극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아이의 뇌는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스마트폰에 빠져서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의 뇌 모습을 찍어 보면 ADHD 증상을 보이는 아이의 뇌 모습과 매우 유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세 이하 소아 및 청소년 ADHD 환자가 18.4% 증가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그 5년 동안 대부분의 아이가 디지털 기기를 끼고 살게 된 현실과 그리 무관하지 않을텐데요~
오늘은 이런 디지털세대에서 더욱 빛을 바라는《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라는 책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아이 두뇌 박사 김영훈 저자가 하루 15분, 부모의 목소리로 좋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 질 좋은 육아와 두뇌발달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연령별 뇌 발달에 적합한 그림책을 하루 15분씩만 읽어주면 아이두뇌 발달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다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D
아직 글자도 모르는 아이의 방 책장 가득 전집을 채우고 한글 떼기에 열을 올리는 부모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 되겠죠?? ^_^
0세부터 취학 전까지 아이의 두뇌 성장 속도에 맞춘 다수의 그림책들 또한 소개되어 있습니다.
애착에 집중해야 하는 0~24개월부터, 생활 관련 체험을 중요시하기 시작하는 3~4세, 생각을 키우는 경험에 몰입하는 5세~취학 전까지 각 시기별로 나눠 알맞은 그림책이 추천되어 있고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그림책을 거부하는 아이에 대한 팁도 유머러스하게 나타나있습니다. 두뇌교육을 원하는 부모들께 권해드립니다^^
*단월드명상쉼터 이달의도서★하루 15분 그림책 읽기, 우리 아이 뇌를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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