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비밀] 따끈따근한 "행복의 열쇠가 숨어있는 우리말의 비밀"이 나왔습니다

[우리말의 비밀] 따끈따근한 "행복의 열쇠가 숨어있는 우리말의 비밀"이 나왔습니다

 

 

 

 

 

얼마 전 친구가 나에게 선물해준 책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

작년 겨울에도 "국민이 신이다"를 보며 감동적이었는데요 [우리말의 비밀]

 

진짜 읽기도 쉽고 이해도 쉽고 공감도 백배되는 친구같은 책  [우리말의 비밀]

 

우리말? 이라고 하면 당연히 아름다운 우리 글자 한글! 최고 이죠.
세종대왕님이 창제하신 훈민정음이 그 시초죠!!

그런데 위의 저자 소개를 보면 아시다시피 실은 언어학자는 아니랍니다.
이 책 역시 과학적인 증거를 대면서 이 글은 이런 거라고 확정짓는 책도 아니고요. [우리말의 비밀]

 

 

그럼 어떤 걸 다루고 있냐면

우리말 속에 담긴 정신의 뿌리인 '얼'을 중심으로
저자가 탐구한 우리말의 참뜻과 말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우리말의 비밀]

 

 

 

 

 

고운말 바른말 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고운말을 쓰는 사람이 마음도 곱다. 라고 얘기를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은어나 약어 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고요.
(실은 제가 요새 경기버스 가끔 타면 거기서 청소년들이 쓰는 말의 올바른 사용법
이런 방송을 해 주는데..정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만큼 말에 담긴 힘이 큰 것 같습니다.
저자는 우리 말의 깊은 뿌리에는 '얼'이 담겨 있다고 말하는데요.
이 '얼'...도대체 무엇일까요?[우리말의 비밀]

 

 

 

 

저자가 강조하는 '얼'은 정신 중에서도 가장 핵심을 이루는 의식의 본질이라고 해요.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많은 문제가 우리삶의 중심에서 이 '얼'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책 속에는 '얼'에 대해 저자가 풀어내는 우리말의 면면을 볼 수 있는데요.[우리말의 비밀]

 

 

 

얼굴은 '얼이 드나드는 굴' '얼이 깃든 골'이라고 풀이하고 있어요.
잘 생각해 보면...

사람 내면이 얼굴에 드러난다고들 하잖아요!!
정말 맞는 소리인 것 같아요.[우리말의 비밀]

 

 

 

 

 저자 소개

 

 

 

이승헌 총장님은 명상가, 뇌교육자, 평화 운동가에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였던 《세도나 스토리》와 《뇌파진동》이 있죠.
.

반갑습니다

반하다, 반듯하다, 반들반들
반드시, 반짝반짝, 바르다

'반'은 모두 밝고 온전한
신성의 속성을 표현한 말이다.

반갑습니다.
당신은 '반'과 같습니다.
나는 당신 안에 있는 신성을 봅니다.
당신은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반갑습니다는
인간에 대한 최고의 존중과 축복을 담고 있습니다.

- <신간> 행복의 열쇠가 숨어있는 우리말의 비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