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뇌' 단월드 기체조로 깨워주세요~ 인성도 살아납니다^^

뇌를 다스려야 건강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몸과 뇌가 긴밀이 협조하고 가까워 지면 창조성도 높아지고 생산성과 해당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라면 건강관리법도 남달라야 한다. 21세기는 통합의 시대. 인간에게는 통합적 사고, 제품에는 통합적 기능이 요구되고 있다. 창의적인 전략적 사고,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많이 하는 두뇌형 리더라면 체력은 물론 심력 그리고 뇌력까지 한 번에 강화하는 통합적인 신개념 건강법이 필요합니다.

 

 

 

 

 

 

 

 

 뇌가 내 말을 잘 듣게 하려면…

21세기 핫 키워드로 떠오른 뇌.

뇌과학·뇌교육·뇌운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는 뇌를 얼마나 알고 또 얼마나 마음대로 쓸 수 있느냐가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뇌를 마음대로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수많은 정보에 길들여진 뇌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뇌의 본질을 알고 뇌가 내 말을 잘 듣게 하면 됩니다. 뇌가 말을 잘 듣는 사람은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힘도 센 사람으로 건강과 행복, 성공을 창조하는 능력 역시 당연히 가지고 있는 것입니. 그렇다면 뇌가 내 말을 잘 듣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선 몸이 내 말을 잘 듣는가를 확인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몸이 내 말을 잘 듣는다면 뇌가 내 말을 잘 듣게 하는 기술만 익히면 됩니다.

 

 

 

 내 몸의 상태는 내 뇌의 상태

 

 

 

 

뇌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다면 몸을 관찰해 보면 됩니다. 축 늘어진 어깨는 두뇌가 활력을 잃었다는 것을 암시하며, 힘차고 경쾌한 발걸음은 뇌세포가 생기로 충만하다는 사실을 대변해 줍니다. 얼굴 표정이나 말투를 통해서도 뇌의 컨디션을 진단하는 것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이처럼 뇌는 처리한 모든 정보를 몸을 통해 여과 없이 드러냅니다.

 

 

이렇듯 몸과 뇌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몸을 단련하고 몸의 잠재력을 개발함으로써 뇌의 상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몸을 자주 움직이기만 해도 뇌파가 달라지고 뇌가 상쾌해집니다.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뇌로 가는 에너지가 많아지면 뇌가 저절로 활성화됩니다. 막혀 있던 인체의 에너지 통로가 뚫리면서 온몸 구석구석으로 에너지가 전달되기 때문이며, 건강관리와 운동의 목적을 뇌에 두면 몸과 뇌를 한 번에 훈련시키고 관리하는 셈이 됩니다.

 

 

 

 

 

 

 몸과 뇌를 동시에 관리하는 뇌 운동의 원리

 

뇌도 몸의 일부입니다.

뇌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뇌를 신체의 한 부위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근육과 관절이 쓰지 않으면 뻣뻣하게 굳어 유연성과 탄력성을 잃어버리듯 뇌도 쓰지 않는 부분은 점차 그 기능이 저하되기 마련입니다. 뇌도 운동을 해야 그 기능을 정상화 시킬 수 있으며,  그 방법으로는 몸을 열심히 움직이고 바람직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비롯하여 사회적인 교류를 활발히 하고 독서나 사색, 토론 등의 지적인 활동과 트레이닝을 통한 뇌 단련에 이르기까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뇌의 주인으로서 뇌를 운영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뇌를 육체, 에너지체, 정보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훈련시켜 그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이는 뇌의 삼층구조인 뇌간(생명뇌), 대뇌변연계(감정뇌), 대뇌피질(생각뇌)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몸과 마음, 뇌의 건강을 한 번에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육체의 차원에서 뇌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적절한 운동을 통해 몸의 감각을 깨워 뇌의 감각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너지체 차원의 뇌활성화는 기를 이용해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물리적인 방법으로 느낄 수도 운동을 시킬 수도 없는 뇌를 기적인 에너지와 감각을 활용하여 단련하는 방법이다. 정보체 차원의 뇌를 활성화하는 것은 뇌에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그리고 평화적인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뇌의 본질적 성질인 무한한 창조성을 회복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몸과 뇌의 상태를 알아보는 자가진단법

 

 다음의 동작들로 현재 몸의 상태를 점검해 보세요.

동작들이 쉽게 된다면 뇌를 내 맘대로 운영하고 건강하게 쓰는 게 쉽게 되지만, 동작들이 어렵다면 몸이 많이 굳어있고 혈이 막혀 있다는 것으로 뇌의 감각을 깨우는 데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립니다.

 

1. 단월드 건강체조 첫번째 - 명치 두드리기  

 

 

 

 

 

 

입으로 “하~” 하고 길게 숨을 내쉬면서 명치와 늑골을 가볍게 두드린다.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를 확인한다. 소화기능이 떨어질수록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것을 반복해 막혀있는 가슴을 편안하게 풀어준다.

 

 

 

2. 단월드 건강체조 두번째 - 얼굴 마사지 하기

 

 

 

 

족양명위경의 얼굴 부분을 관찰하면서 눈 아래 광대뼈 안쪽부터 양손의 검지를 이용하여 천천히 눌러줍니다. 
광대뼈 주변을 U자 형태로 눈 아래에서부터 관자놀이 위쪽까지 눌러줍니다.

 

마사지 애호가들은 얼굴 마사지만 받아도 소화가 된다고 말합니다. 위장과 관련된 경락이 얼굴을 지나고 있으니 그런 말이 나올 법한데요,  틈틈이 꼭꼭 눌러주면 얼굴이 환해지고 굳어져 있는 상태를 점검하실 수 있습니다.

 

 

 

3. 단월드 건강체조 세번째 - 장 운동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 자리에 앉은 후, 양손의 엄지가 서로 맞닿도록 하여 아랫배에 가볍게 올립니다.   
먼저 아랫배를 등 쪽으로 당기면서 항문을 조여줍니다.
동작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호흡을 의식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합니다.
동작이 익숙해지면 내쉬는 숨에 당기고, 들이마시는 숨에 살짝 내밉니다.

복근과 괄약근을 동시에 움직이면 몸통 심부의 체온이 올라갑니다. 잠자리에 들었을 때  아랫배에 손을 올려보아 찬 느낌이 있는 사람은 장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좋습니다. 장의 굳은 정도와 복부에 가스가 찬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4. 단월드 건강체조 네번째 -  장근술  

 

 

 

다리를 붙이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숙였을 때 가슴이 무릎에 잘 닿는지를 확인합니다. 이때 무릎이 들리거나 다리 뒤쪽에 통증이 느껴지는지 확인합니다. 방광 경락이 막혀 있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이 자세가 잘 되지 않습니다. 방광 경락을 자극하여 하체의 기혈 순환을 좋게 합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운동으로 독맥을 풀어주고 허리와 아랫배를 강하면서도 유연하게 해줍니다. 위장병, 당뇨병, 갑상선병, 신장병 등 내장기관의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의 동작들을 편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몸 상태가 눈에 띄게 가벼워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의 동작들이 편안해졌다면 몸의 에너지 흐름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으며 몸의 감각이 어느 정도 깨어나 뇌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준비상태가 되었다고 봐도 좋습니다.

 

 

 

 

 

 

 

 

>>지친 뇌를 회복하고 힐링하는 두뇌 관리 노하우~~  뇌운동

 

 

 

 

 

메가톤급 편두통 때문에 자녀들에게 ‘도깨비 엄마’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얻은 천경희 씨(40세). 어느 날 ‘도저히 못 참겠다’ 외치며 두통과 정면 승부를 하겠다고 결심한 후에 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 또다시 찾아온 두통의 신호. 이를 감지한 순간 을 하자 두통이 스르르 자취를 감췄다. 과연 은 무엇일까요?

 
답은 ‘뇌운동'입니다. 뇌운동은 도리도리처럼 단순한 동작으로 시작하는 아주 쉬운 운동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뇌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와 함께 명상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서 심신 건강을 두루 좋게 할 수 있습니다. 뇌와 몸의 교류를 원활하게 해서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여러 체험 사례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지옥 같은 두통에서 벗어나다                                                   

 

천씨가 도깨비 엄마라는 별명을 얻은 연유는 이렇습니다.

천씨는 스트레스를 잘 받는 체질이라 짜증을 쉽게 냈고, 자주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한 번 두통이 찾아오면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며 2~3일을 끙끙 앓을 정도였습니다. 이럴 때면 천씨는 아이들에게 고함을 지르곤 했는데, 목에 핏대가 서고 벌겋게 달아오른 엄마 얼굴이 아이들 보기에 동화책에 나오는 도깨비처럼 보인 것입니다.

 

천씨는 두통 때문에 몸과 마음이 힘든 것은 물론, 아이들까지 피해를 본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두통을 치료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뇌와 몸을 동시에 다스리는 뇌운동이야말로 두통 치료에 도움이 될 거라는 주변의 권유로 뇌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뇌운동을 시작한 후 일주일 정도는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두통을 앓을 때처럼 속이 메스껍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메스꺼움이 심해지면 잠시 멈췄다가 다시 하는 식으로라도 날마다 뇌운동을 하고 나니 일주일 정도가 지나자 증상이 사라지고 속이 편안해졌습니다. 한 달이 지날 즈음 또다시 두통이 찾아오려고 한 순간, 길을 가던 천씨는 거리에서 걸음을 멈춘 채 얼른 뇌운동을 했습니다. 그러자 두통의 기미가 가라앉고 잠시 뒤에는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마침내 도깨비 엄마에게 도깨비 방망이가 생긴 것입니다. 고질적인 두통에서 벗어난 천씨는 이제 짜증을 잘 내지 않고 잘 웃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병을 치료하는 전문가는 뇌운동의 효과를 어떻게 볼까?

뇌전문 한의원인 BR한의원 장윤혁 원장은 틱 장애 증세를 보이는 한 어린이 환자를 치료하면서 뇌운동을 활용해 증세를 완화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그 후 장 원장은 두통, 불면증, 우울증, 정서 장애 등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치료에 뇌운동을 적용했고, 환자들의 병세가 호전되는 속도가 예전보다 눈에 띄게 빨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장 원장은 뇌운동의 효과를 이렇게 분석합니다. “뇌 관련 질환이란 쉽게 말해서, 뇌와 장기들 사이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지체되거나 차단돼 생기는 병이다. 그래서 한의원에서는 뇌와 장기 사이의 막힌 경혈을 뚫어 산소와 혈액,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도록 치료를 한다. 뇌운동 역시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뇌와 장기 사이의 기혈 순환, 비유하자면 의사소통 능력을 원활하게 만들어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장점을 지닌 운동법인 것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 특히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법으로 뇌운동을 꼭 권하고 싶다.” 장 원장 자신도 피로를 느낄 때마다 뇌운동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뇌 기능을 살리다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뇌졸중은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입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지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단월드 뇌운동을 6개월 간 꾸준히 한 결과 뇌졸중의 후유증에서 90% 회복한 엄영자 씨(67세)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관심을 끌었습다.

 

엄씨는 10년이 넘도록 수영으로 체력 단련을 해왔기에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수영을 하던 중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는데,  뇌졸중이었습니다. 오른쪽 뇌혈관이 터지면서 몸의 왼쪽이 완전히 마비됐고, 왼쪽 팔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생각이나 기억도 뭔가가 떠오를 듯하다가 아득하게 멀어졌습니다.

 

엄씨가 회복 요법으로 뇌운동을 선택한 것은 이 상태로 2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뇌운동을 하면서 엄씨는 몸 안에 쌓인 독소나 탁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묵직한 뭔가가 손끝으로 빠져나가는 듯하더니 꼼짝도 안 하던 왼쪽 팔이 조금씩 움직여졌습니다. 나중에는 뇌운동을 할 때면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도 잊고 동작에 몰입할 수 있었으며,  뇌운동을 6개월 남짓했을 때 엄씨는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고, 팔은 건강할 때처럼 회복되어 자유롭게 움직였습니다. 다리가 완쾌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웬만한 거리를 걸어다니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뇌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려면 몸을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 몸과 마음 그리고 뇌가 기능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뇌운동은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머리와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뇌 기능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건강 관리를 위해 하는 여러 가지 운동의 목적은 뇌세포 간의 연결을 강화해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데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경영 컨설턴트 일을 하는 박종필 씨(38세)는 과중한 업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목덜미가 뻣뻣하게 굳으면서 통증이 시작된 후 2주 동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MRI를 찍었는데 척수에서 종양이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신경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혀 하반신이 마비될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에 수술을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박씨가 차선책으로 택한 것이 단월드 뇌운동. 뇌운동을 꾸준히 하자 손이 저리고 목이 뻣뻣한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6개월 뒤,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고 병원에 가서 정기 검진을 받은 박씨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종양이 사라지고 없었던 것이다. 이후에도 박씨는 일하는 틈틈이 뇌운동을 5~10분 정도 하면서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내 안의 생명 리듬을 되찾다

                                      

        

앞에 열거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듯이 도깨비 방망이처럼 놀라운 치유 효과를 보인 뇌운동의 원리는 무엇일까?

 

단월드 뇌운동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기 교육법인 ‘단동십훈’ 동작에 기초한 것이다. 아기가 가볍게 신체 동작을 할 수 있을 무렵이 되면 부모가 ‘도리도리’ 놀이를 가르치는데, 이 동작은 아기의 뇌와 신체를 발달시키는 것은 물론, 올바른 마음가짐을 기르라는 부모의 바람까지 담겨 있습니다.

 

 

 

 

 

 

 

단월드 뇌운동은 고개를 도리질하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불필요한 생각들을 ‘일시 정지’시킨다. 생각이 끊어지고 감정도 사라진 자리에는 그것을 대신하여 텅 빈 고요가 깃듭니다. 우주의 근원적인 에너지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두뇌생리학을 기반으로 뇌를 컨트롤하여 감정과 의식을 돌보도록 고안된 뇌운동은 자기 안의 생명 리듬을 찾고 자연 치유력을 깨움으로써 여러 가지 증세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노미 씨(65세)는 35세부터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고생했습니다. 밤에 제대로 잠드는 날이 한 달에 채 3일이 되지 않았고, 밤새도록 잠들려고 애를 써도 10분도 자지 못하는 날이 허다했습니다. 우씨는 몸과 마음이 몹시 피폐해져 자살만을 고민할 때 뇌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하는 뇌운동도 그에게는 어려웠습니다.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은 것이었습다. 그러나 어설프게나마 계속 몸을 움직이자 차츰 호전되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에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뇌운동, 이거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뿌듯함과 함께 차츰 자신감과 의욕이 생겨났습니다.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면서도 뇌운동을 하고, 음악을 들을 때도, 밤에 잠자리에 누워서도 단월드 뇌운동을 했습니다. 뇌운동을 시작한 지 3개월째부터는 30년 동안 먹어온 수면제, 신경성 질환 치료제, 위장약, 비뇨기과 약 등을 끊겠다고 결심한 후 실행에 옮겼습니다. 우씨는 약을 끊은 이후 아무 이상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몸도 마음도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졌다고 스스로 느꼈습니다.

 

 

 

뇌와 몸은 하나의 신경계         

                                     

불면증을 앓고 있는 100명의 사람이 뇌운동을 한다고 해서 100명이 다 완쾌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뇌운동을 하는지, 얼마나 몸에 집중하는지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 당뇨, 천식 등 여러 가지 증세를 갖고 있던 사업가 변동호 씨(60세)는 뇌운동을 시작한 후 이런 증세가 호전되면서 하던 일도 잘 풀리고 있습니다.

 

 

단월드 뇌운동의 비결을 묻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는 “뇌운동을 할 때는 그냥 몸에 맡겨라”라고 말합니다. “고개를 ‘도리도리’ 할 때 느껴지는 미세한 진동, 그 떨림에 집중하다 보면 점점 진동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진동이 이끄는 대로 나를 완전히 놓아버리는 것이 단월드 뇌운동의 비결입니다. 그러면 손이 저절로 알아서 아픈 곳을 찾아내 두드려주며, 몸이 알아서 들썩거리고 진동을 한다. ‘자연 치유’가 일어나는 것이다”라는 설명도 덧붙입니다.

 

 

앞에서 살펴본 사례는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였지만 만성피로, 무기력, 슬럼프 등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할 때 단월드 뇌운동을 함으로써 활력을 찾은 사례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몸을 단련하고 몸의 잠재력을 계발함으로써 뇌의 상태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몸을 자주 움직이기만 해도 뇌파가 달라지고 뇌가 상쾌해집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싶어도 몸이 힘들고 지치면 정신도 피폐해져 부정적인 생각이 쉽게 올라옵니다. 우리 몸과 뇌는 동지이다. 하루하루 활기차게 살아가기 위해서 몸의 상태, 즉 뇌의 상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감각을 기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명상에 좋은 음악~~

 

 

 

 

 

지하철·골반교정·두피 건강에 좋은 단월드 참 쉬운 건강체조^^

두피건강과 지하철에서 하면 좋은 단월드 참 쉬운 건강 기체조!!~

숙면, 꿀잠에 도움이 되는 단월드 기체조, 집중력에도 정말 좋습니다.

아침이 상쾌해지고, 꿀잠을 하실 수 있는 건강 체조~~ 단월드에서 안내합니다.

열대야!!.... 무더위에도 걱정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단월드 똑똑 건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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