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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혈액순환이 좌우한다, 단월드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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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을 가졌든,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한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직장인 상당수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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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과반수, ‘창의성’ 필요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남녀직장인 527명을 대상으로 ‘창의성’에 대해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응답자 중 반수를 넘는 사람(65.3%)‘일 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가 자주 있는가?’라는 질문에 ‘많다’고 답했고 ‘매우 많다’는 16.3%, ‘많다’는 49.0%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거의 없다’고 답한 사람은 33.4%로 10명 중 3명 정도에 그쳤고, ‘전혀 없다’는 답변은 1.3%로 극소수에 달했습니다.

 

 

아이디어 내는 방법 1위는 ‘자료 찾기’

 

 아이디어가 필요한 순간, 직장인들이 고민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그 중 1위는 ‘잡지나 책 등 전문가 자료 등을 찾아본다’44.0%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관련 분야의 성공사례 등을 찾아 벤치마킹한다’(42.3%)는 답변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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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는 생각나는 대로 포스트잇에 써놓고 이리저리 조합해본다(38.7%), 새로운 생각이 날 때까지 몇 날 며칠이고 계속 생각한다(28.8%), 관련자들이 모여 브레인스토밍을 한다(28.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디어 내는 방법, 십인십색

 

 아이디어를 짜기 위해 고민하는 방법은 나이와 근무 기업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나이대로 살펴보면 20대는 ‘잡지나 책 등 전문가의 자료를 찾아본다’가 51.8%로 가장 많았으며 ‘생각나는 대로 포스트잇에 써 놓고 이리저리 조합해본다’는 답변도 49.1%로 주로 혼자 아이디어를 내는 편이었지만 30대와 40대 직장인 중에는 ‘관련 분야의 성공사례 등을 찾아 벤치마킹한다’는 답변이 44.0%, 49.5%를 차지했습니다.

기업에 따라서도 달랐는데, 대기업에 직장인 중에는 ‘관련분야 성공사례 등을 찾아 벤치마킹 한다’(50.0%)는 답변이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과 외국계 기업 직장인은 ‘잡지나 책 등 전문가 자료 등을 찾아본다’고 답변한 사람이 각 45.5%, 54.2%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뇌에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순간을 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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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 생각은 평소와 같은 환경에서 끊임없이 고민한다고 해서 쉽게 번득이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주의를 환기하거나 업무 환경을 조금 바꿔 보는 것이 도움된다고 합니다. 천장이 높은 건물로 자리를 바꾸거나, 녹색을 잠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창의력은 높아집니다.

 한 가지 주제에 지나치게 매달리면 어깨가 긴장하기 쉽습니다. 어깨 근육이 긴장하면 목 부위의 근육이 긴장하면서 뇌로 가는 혈액 순환이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목 주위 근육을 풀어주거나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해 뇌로 가는 혈액 순환이 좋게 만들어주면 창의력을 높이는데 도움됩니다.

 

 

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늘리는 스트레칭 - 상체를 늘리면 뇌도 움직인다.

 

 창의력이 필요한 순간, 뇌에는 많은 산소가 필요하게 됩니다. 산소가 부족하면 뇌 활동이 둔해져 집중력, 창의력이 떨어지고 하품과 졸음이 찾아 오게됩니다. 뇌는 목에 있는 혈관을 통해 혈액 속에 담긴 산소를 공급을 받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 고개를 숙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뇌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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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상이나 탁자 앞에 편안하게 앉아 어깨에 힘을 뺀다.
2. 두 손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려 탁자 위에 놓는다.
3. 턱이 가슴에 닿도록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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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 뒷근육이 당기는 느낌에 의식을 집중하고 동작을 유지한다.
5. 그대로 머리를 아래로 숙여 탁자 위에 이마를 댄다.
6. 숨을 들이쉬면서 목을 천천히 뒤로 젖히면서 가슴을 활짝 편다.
7. 가슴 앞쪽의 당기는 부위에 의식을 집중하고 동작을 유지한다.
8. 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간다. 3회 이상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