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감기, 면역력 강화가 필수입니다. 단월드 도리도리로 해결하세요~
마이크가 불티나게 팔리는 한경울에는 감기 걸리기에 쉽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언젠가 낫겠지..'하며 방치하기가 일쑤인데요, 조금만 신경 써도 예방은 물론 회복도 빨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리는 원인은 인체 내에 저항력, 면역력이 약해져서 이니데요,
감기를 예방하거나 빨리 치유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가 필수입니다. ^^
감기에 빨리 나을 수 있는 생활속의 실천법을 전해드립니다.
첫째, 손을 수시로 씻어야 합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공기 중으로 잘 전염이 안되는 반면, 타인의 침이나 신체 접촉 등을 통해 전염되기 시워 손 씻기가 필수입니다.
두번째, 평소보다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노폐물과 감기 바이러스를 함게 배출합니다. 따뜻한 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숙면을 잘 취해야 합니다.
수면시간은 우리 인체 내에서 몸을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11시부터가 면역력을 강화하는 시점이며 보통 7시간은 주무셔야 좋습니다.
네번째, 면역력 강화 음식을 섭취해 주세요~
감기에 걸리면 입맛이 없어서 죽으로 때우기 쉬운데요, 그럴 때일수록 잘 드셔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단월드 도리도리 뇌운동!!~~
▶도리도리 뇌운동
누구나 잡념을 떨치고 싶을 때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는 자연적으로 행하는 동작으로 실제 머리를 가볍게 흔드는 것만으로 생각을 잠시 멈출 수 있습니다. 도리도리는 우리나라 전통 육아법에서 착안된 뇌운동법으로 어깨와 목의 힘을 빼고 '도리도리'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것만으로 뇌파를 안정시키고 머리가 맑아지면서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뇌과학연구원은 도리도리 뇌운동(뇌파진동)을 3년간 도리한 사람 46명과 일반인 46명의 대뇌피질 두께를 분석한 결과 명상그룹의 뇌에서 사고와 판단, 감정조절의 중추인 전두엽과 측두엽의 피질과 내측 전전두엽의 회색질과 백색질의 두께도 동시에 증가했다고 세계 신경과학분야의 탑 저널인 'SCN(Social Cognitive Affective Neuroscience)'에 발표했습니다.
<< 방 법 >>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습니다.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듭니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하다가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기도 하고 원을 그리기도 하는 등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1분 정도 실시한다. 숨을 길게 내쉰 후 다시 3회 반복해 줍니다.
▶경침 뇌운동
‘경침 뇌파진동’은 경침을 베고 누워서 머리를 도리도리하는 한국식 명상 '뇌파진동'을 하는 것으로, 뒤쪽 머리 아래 경추 1번 자리에 위치하는 혈압이나 두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후두하근을 풀어주어 머리가 맑게 하고 순환을 도와줍니다. 또 목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면서도 그 무게에 비해 굉장히 가늘고 약한 부위로 뇌의 명령을 몸 전체에 전달하는 척수를 둘러싸고 있고, 심장에서 뇌로 들어가는 혈관들이 분포해 있어 이러한 경추의 자세가 잘못되면 하부 척추까지 영향을 미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경침 뇌파진동은 후두골과 경추 사이의 딱딱하게 경직된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주면서 몸 전체를 이완하고 틀어진 척추와 골반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줍니다.
<< 방 법 >>
▶편안히 누운 자세에서 목 뒤에 경침을 놓고 고개를 좌우로흔들며 경추를 풀어줍니다.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어 효과적으로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의 긴장은뇌가 긴장되었다는 말과 같으므로 몸을 유연하게 풀 때 뇌도 유연하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누운 자세에서 꼬리벼 부위에 경침을 놓고 몸을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며 척추 하단부위를 풀어줍니다.
-굳은 허리와 골반 부위를 풀어주고전신의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발가락 버티기, 코 비벼주기
한의학 에서는 외부의 차갑고 습한 기운이 몸에 스며든 것으로 봅니다. 찬 기운이 처음 침범하는 곳은 풍문이라는 경혈인데요, 풍문으로 찬 기운이 들어오면 감기 초기 증세가 나타나고 추위를 끼끼며 콧물이 나옵니다. 환절기에는 대추혈과 풍문혈을 항상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손바닥으로 비벼도 감기 에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발가락 버티기>> ㅇ효과
-하반신과 상체의 지방을 연소시켜 혈류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콧등 비벼주기>>
매일 아침 호흡을 잠시 멈춘 상태에서 양 엄지손가락이나 중지 안쪽을 서로 뜨겁게 비벼 5분 정도 코 주위에 대거나코 주위를 골고루 마시지 해줍니다 ㅇ효과
-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도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행하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1. 양손을 옆구리에 대고 양 발을 붙여 바르게 섭니다.
2.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무릎을 90도 아래로 굽혀 양 발가락과 앞 축에 힘을 주어 몸의 무게를 지탱합니다.
3. 호흡을 멈추고 동작도 멈춘 상태에서 허리와 척추는 곧게 세우고 몸을 잠시 그대로 유지합니다.
4. 내쉬면서 천천히 일어섭니다. 5회 반복합니다.
감기에 도움이 되는 단월드 건강 기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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