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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

<국학원>대한민국(남한)과 조선(북한) 국호 유래 대한민국(남한)과 조선(북한) 국호 유래 남한은 국호가 대한민국이고 북한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그럼 대한민국과 조선이란 국호는 어디에서 유래되었을까? 대한민국이란 국호는 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897년 고종황제가 수립한 대한제국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대한제국은 5천 년 전 단군조선 시대 삼한(三韓)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삼한(三韓)은 단군 왕검이 아사달(하얼빈)을 수도로 한 진한(辰韓), 당산시를 중심으로 한 번한(番韓)과 평양을 중심으로 한 마한(馬韓)을 총칭하는 것인데 이 제도를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라고 합니다. 단군조선은 지금의 만주벌판과 시베리아, 한반도, 일본까지를 통틀어 2천 년 이상을 진한, 변한, 마한으로 나뉘어서.. 더보기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지구경영 '뇌교육' 1592년 11월 19일, 남해의 차가운 겨울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께서 나라를 구하고 순국하셨습니다. 그로부터 30년이 채 안 되어 조선은 다시 정묘호란을 당하고, 9년 뒤에는 병자호란을 당하게 됩니다. 인조는 1월 30일 청 태종에게 항복을 하기 전에 수차례 자비를 구걸하였습니다. ”명나라는 우리와는 아버지와 아들의 나라입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항복하면 정말 살려주시는 겁니까? 황제 폐하가 용서하셔도 조선 백성이 저를 용서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엎드려 비오니 저의 피맺힌 정성을 보아서라도 살려 주십시오.” 이에 결국 조선은 곧바로 청나라의 신하가 되고, 60만 명 이상의 조선 백성이 화살바지와 성노예로 끌려가게 됩니다. 하나같이 우리의 선조들입니다. 그로부터 270 여 년 뒤인 1910년, .. 더보기
<국학원 칼럼>모든 종교를 꽃피운 홍익인간 정신 모든 종교를 꽃피운 홍익인간 정신 어느 외국인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인은 우수한 민족이다. 그러나 단합이 안 된다. 단합만 되면 무서운 나라로 바뀔 것이다.’ 왜 단합이 안 되는 것인가? 단합을 할 수 없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상’과 ‘종교’입니다. 여기 다섯 개의 손가락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섯 개가 너무 많아 하나만 골라내겠다고 하면 이 중에 양보할 손가락이 있겠습니까? 아니면 이름이 복잡하니 모두 엄지손가락이라고 해야겠다고 하면 나머지 네 손가락이 말을 듣겠습니까? 전부 자기가 최고입니다. 그러니 하나로 뭉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자기만 생각합니다. 인간이 고장 나 있습니다. 모두가 천지인이 되어야 됩니다. 원래가 하나였습니다. 천지인은 하늘과 땅과 내가 하나가 된 사람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