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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학교문화를 만드는 이승헌 총장의 한국식명상, 뇌교육 엘살바도르에 이어 한국에서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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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학교문화를 만드는 이승헌 총장의 한국식명상, 

뇌교육 엘살바도르에 이어 한국에서도 효과






행복한 꿈찾기 뇌교육 진로캠프 사진(사진=미원중학교 홈페이지)




이승헌 총장님이 한국식명상인 뇌교육을 엘살바도르에 보급하여 나라 전체의 교육을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엘살바도르의 기적, 한국에서도 '기적'이 일어나다고 해요!

엘살바도르처럼 마약과 폭력, 살인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의 대부분이 희망을 잃어버리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른채 시키는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충북 청원군 미원면에 있는 미원중학교는 곳곳에 뱉어놓은 침투성이에, 급식에 나온 요구르트 병은 학교 운동장 및 교실 학교 곳곳에서 굴러다니고, 거친 욕설이 난무했던 학교였습니다.

학생들은 대학은커녕 고등학교도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불과 지난해 3월까지 말이죠.





연준흠 교장선생님 부임인사(사진=미원중학교 홈페이지)





미원중학교 연준흠 교장님은 지난해 부임한 후 어떻게 해야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 인터넷을 통해 이승헌 총장님의 한국식명상인 뇌교육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충북지역에 이미 뇌교육이 도입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뇌교육이야말로 아이들 집중력과 인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하게 되었다고해요.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 자기주도적학습캠프 실시중인 미원중학교 학생들




하지만 예산이 없어 2학기부터 시작해야 했던 이승헌 총장님의 뇌교육을 충북뇌교육협회에

연락해 어렵사리 부탁하여 재능기부 형태로 교육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뇌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사와 학부모 대상으로 뇌교육 연수를, 학생들은 매일 아침

자율학습 전 15분씩 뇌교육을 실시했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조금씩 변화가 있기 시작했답니다.

고모와 사는 현석(가명)이가 어느날 집에 오더니 학교에서 배운 뇌체조를 가르쳐 주었는데,

집에 오면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방안에만 있는 아이가 뇌교육 수업 때 배운 거라며 먼저

말을 걸어 고모가 너무 놀라 학부모 회의에 오셔서 말씀을 했다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소개하는 연준흠 교장선생님




미원중에는 조손가정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학원은 커녕 제대로 된

문화생활조차 누리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교장선생님은 지인을 통해 기타, 드럼, 단소 등

각종 악기를 구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학교에서 쓸 수 있도록 하였고, 미술 시간에 그린

학생들의 작품을 복도 갤러리에 걸기도 했다고 하네요.

3년간 축제도 없던 학교에서 매월 '작은 영웅들' 문화 공연을 개최하고,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는 꼴찌라도 좋으니 참석하라고 학생들을 독려했다고 해요.

정말 멋진 교장선생님이십니다.!!!






'작은 영웅들' 초청공연 즐기는 미원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사진=미원중학교 홈페이지)





'쓰레기 좀 주워라' 말하면 '왜 저한테 시키세요?'라고 말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교사가 

쓰레기를 주우면 달려와 함께 줍는다고 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집에만 가기 바빴던 

학생들로 늘 교사가 교실을 청소했는데 이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청소한다고 해요.





이승헌 총장님의 뇌교육 진로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미원중학교 학생들(사진=미원중학교 홈페이지)





방학 때는 뇌교육 인성캠프와 진로캠프를 전교생에게 실시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도록 도왔었다고 하는데요, 작은 꿈이라도 학생들이 스스로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합니다. 학부모 또한 신뢰도가 높아졌고, 지난해만 해도 학교폭력이

5건 발생했는데 올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일어난 학교의 변화는 기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미원중학교는 대한민국 행복학교를 소개하는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 학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오는 9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약 200개 학교가 참가한다고 하네요!

미원중학교 연준흠 교장선생님도 최근 진천교육청 장학사로 발령이 나셨다는

기쁜 소식도 들렸답니다.





2013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에서 이승헌 총장이 뇌교육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충청일보)




"뇌교육은 두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13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에서 뇌교육이 엘살바도르에 일으킨 사례를 보고

우리 학교에서 일어난 변화가 우연이 아닌 것을 확인했습니다.

중학교 때 학교에서 조율·조절하는 습관을 길러준다면 이후 아이들의 삶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연준흠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셨답니다.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 충복뇌교육협회와 해피스쿨 협약식을 맺은 미원중학교





교장선생님 말씀처럼 이승헌 총장님의 뇌교육은 두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가 되어있고 그 효과 또한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에 일으킨 기적처럼 한국식명상인 뇌교육이 한국에 정착된다면 

더욱 더 놀라운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저도 확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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