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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한류 컨텐츠로 변신! 뇌교육, 남미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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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컨텐츠로 변신! 뇌교육, 남미로 가다

 

 

오랜 내전으로 국내 정서가 불안한 남미의 소국 엘살바도르. 그 중에서도 폭력지수가 높은 토니카타페케 지방은 중남미에서 최초로 한국의 교육법에 기반한 뇌교육을 수업 중이다.

엘살바도르의 뇌교육 도입의 목표는 내전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암감을 늦추고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해주는 것. 에어컨도 없는 뜨거운 교실에서 비오듯 흘리는 땀 속에서도 아이들의 뇌가 자라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성적이 20점에서 80점으로, 뇌교육 해피스쿨 캠페인

우리나라 공교육의 현장에서도 뇌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뇌를 바르게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뇌교육 해피스쿨 캠페인이 그것이다. 해피스쿨은 '흡연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시작한 뇌교육 캠페인으로 2007년 12월 첫 협약을 시작으로 현재 참여학교가 200여개에 이를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그 중 괄목할 만한 소식이 있으니, 바로 서울 번동 초등학교가 그 곳. 이 학교의 손정향교사는 뇌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의 성적을 20점에서 80점으로 높였다고.

홍익인간 정신에서 시작된 뇌교육, 새로운 교육의 대안

‘뇌교육’은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바탕으로 한 뇌철학과 체험적 교육방법론을 결합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이다. 21세기 뇌융합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한국의 뇌교육은 철학, 원리, 방법론을 고루 갖춘 동시에 학문화 및 과학적 연구가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인성회복과 창의력 개발을 비롯해 약물, 폭력, 물질만능에 지친 선진 교육계에서 새로운 교육대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