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고관절 교정,통증에 좋은 단월드 기체조~!

<단월드>  고관절 교정,통증에 좋은 단월드 기체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입니다. 온도가 내려가면서

하체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몸이 피곤하고 무기력증에 빠져 몸에 힘이 없어지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경험해보셨나요?

심하면 하체가 시리거나 저리기까지 하면서 만성적인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가로축을 담당하면서, 우리 몸의 순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관절..고관절 통증 한번씩 느껴보신

분들, 이 동작 강추드립니다!!^^

한 발로 균형잡고 해서 고관절은 물론 소뇌에도, 허리에도 좋습니다.

 

 ▲동작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끝을 약간 안쪽으로 모은다. 양손은 허리 뒤로 하여 뒷짐을 지고 오른쪽 다리에 중심을 잡고 왼쪽 다리를 들어올려 안에서 밖으로 원을 그리듯이 30회를 돌려준다. 밖에서 안으로도 30회 돌려준다. 다리를 바꾸어 반복한다.

▲효과

고관절 돌리기 뇌파진동 기체조를 통해 고관절을 풀어 유연하게 합니다.

하체로 흐르는 모든 경락을 자극하여 하체의 기혈 순환을 촉진하며 하체의 힘이 좋아지면서 원기가 회복됩니다. 고관절을 돌릴 때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고 서걱거리며 뻑뻑한 느낌이 든다면 고관절이 많이 틀어진 것입니다. 만약 허벅지 안쪽 근육이 당기면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이 단련되어 하체에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례

고관절돌리기로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받으신 국제계약 변호사 권범석씨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권범석 씨는 기업체 해외 투자나, M&A, 국제 거래와 관련된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국제계약 변호사입니다.

국제 거래상의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싶어 이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거래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고 난 뒤, 기업체 담당자로부터 또 한 번 같이 일하고 싶다는 격려와 감사를 받았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법률 전문가로 일하다 보니까 해외출장도 잦고 과로를 하게 되면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특히 허리가 아프고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가 굳는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몸이 힘들다 보니까 인간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느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단월드 기체조입니다.

 

 

“기체조를 시작하면서 몸과 마음이 동시에 이완이 되면서 굳었던 어깨가 내려가고 호흡도 편안해졌어요. 전에는 굉장히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사람들을 대할 때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는 성향이 강했었죠. 그런데 수련하면서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기다 보니까 훨씬 더 너그러워지고 포용력이 생기더라고요”

 

일을 하다가 허리가 아프거나 발이 저릴 때, 그가 자주 하는 동작은 고관절 돌리기입니다. 고관절은 엉덩이뼈와 허벅지 뼈를 잇는 관절을 말합니다.

권 씨는 고관절 돌리기를 하면서 허리가 풀리고 다리 저림이 사라지는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로해지고 다리가 저려서 양반다리를 하고 5분 이상 앉아있지를 못했어요. 많이 움직이거나 오래 앉아있을 때 그런 통증을 많이 느꼈는데요. 고관절 돌리기를 하면서 그런 증상들이 다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