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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멘탈헬스]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 이승헌 총장, 5일 부산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 순회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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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멘탈헬스]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 이승헌 총장,

                   5일 부산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 순회 초청 강연

 

 

 

 

 

 

▲ '멘탈헬스 특별강연회'의 첫 시작은 부산이었다. 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는 1,500여 명의 부산시민들이 모여 멘탈헬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증했다.

 

 

2013년을 멘탈헬스 글로벌 액션플랜의 원년으로 본 WHO와 발맞추어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 초청 전국 순회 특별강연회가 개최되었다. 5일 부산을 시작으로 2월 2일 강원도 춘천까지 30일 일정으로 기획된 9개 도시 순회강연이 시작되었다.

 첫 스타트를 끊은 곳은 바로 부산이었다. 5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된 이 총장의 멘탈헬스 첫번째 순회 특강에는 부산을 비롯해 경남, 울산 등지에서 1,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인 이 총장으로부터 직접 멘탈헬스 관리법을 배운 한편, '부산 최고의 멘탈헬스 권위자'라는 인정을 받기도 했다.

위기는 기회…멘탈이 붕괴된 2013년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멘탈헬스 권위자가 될 것을 요구하다

 

 너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면서 강연장에는 의자가 세워지지 않은 곳까지 청중들이 들어찼다. 이 많은 이들을 향해 시대의 화두가 된 '멘탈헬스'를 두고 가장 먼저 이 총장이 꺼낸 이야기는 바로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가 되는 방법'이었다. 

 "나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말들이 많다. 세계적인 멘탈헬스의 권위자, 출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의 저자, 세계적인 명상가 등. 이 모두는 틀림 없는 말이다. (좌중 웃음) 

 오늘 여러분이 내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으면 여러분도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가 될 수 있다. 여러분은 아주 좋은 뇌를 갖고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인 나의 강의를 듣고 있다.

 멘탈헬스는 아주 쉬운 것이다. 또한 여러분은 누구나 멘탈헬스의 권위자가 되어야 할 시대에 살고 있다. 2013년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부산 시민의 사명은 바로 모든 개개인이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가 되는 것이다. 우선 '부산 최고의 멘탈헬스 권위자'가 되자."

 

 

 

 강연 시작과 함께 몇 마디 이야기만을 한 이 총장이 부산시민들을 향해 "내가 바로 부산 최고의 멘탈헬스 권위자!"라고 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름지기 '권위자'라고 하면 많은 것을 배워야 하고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총장의 생각은 180도 달랐다. 멘탈헬스의 권위자가 되는 첫 걸음은 '지식'이 아닌 '선택'이었다.

 

 "멘탈헬스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 지식은 중요하지 않다. 지식은 요즘 인터넷 검색하면 순식간에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멘탈헬스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활용하겠다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나는 물론, 내 가족과 사회, 이 나라의 멘탈헬스를 내가 지키고 만들어나가겠다는 마음을 먹어야 한다.

 여러분은 오늘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그저 박수만 치다가 집에 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정말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내가 멘탈헬스의 권위자가 되겠다는 선택, 내가 멘탈이 건강하게 하겠다는 생각을 먹어야 한다."

 

 멘탈헬스에 대한 지식 이전에 멘탈헬스를 삶에서 이뤄내겠다는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총장은 1,500명의 부산 시민에게 크게 네 가지 비법과 한 가지 생활 습관을 전수했다. 바로 손 박수와 발 박수, 죽비 건강법, 호흡 그리고 철학이 있는 식사법이 그것이다. 

 

 방법은 이 총장의 말 그대로 매우 간단했다. 손바닥으로 치는 손 박수 는  가슴에 자리한 중단전을 강화한다. 가슴근육이 풀리면서 좋아진다. 발바닥으로 바닥을 구르는 발 박수고관절 허리 다리가 좋아지면서 정력도 좋아지고 아랫배도 따뜻해진다. 이 총장은 이 두 가지 박수를 1분씩 하루에 10번만 하라고 했다. 부산의 건강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고 행복지수가 올라가게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방법은 바로 죽비 건강법 이다.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뼈가 약해지면서 골다공증이 생긴다. 거기에 신경쇠약과 불면증, 우울증까지. 뼈와 관계되지 않은 질병이 없다. 이 총장은 가벼운 죽비로 온몸을 두드려줌으로써 뼈에 전달된 진동이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했다. 죽비가 만든 파장으로 뼈 건강이 좋아지고 마음의 잡념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방법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하는 '호흡'이다. 아이들은 아랫배로 호흡을 하고 임종을 앞둔 사람은 목으로 호흡을 한다. 호흡이 깊을 수록 그 사람의 몸이 건강하다는 말이다. 가늘고 깊게 하는 호흡은 수련이 되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기본 상태인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된다.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해진다는 것. 가늘고 깊은 호흡은 명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우리 의식이 0점을 회복한 진정한 멘탈헬스의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단순하고도 명쾌한 생활 속 멘탈헬스 비법 네 가지를 전하며 이 총장이 가장 강조한 것은 바로 '의식'이었다. 그저 습관처럼 반복된 동작을 하느냐, 아니면 손박수 발박수를 치고 죽비로 몸을 두드리고 호흡을 하면서 '내 몸과 내 뼛속까지, 내 마음까지 건강하고 편안해진다'고 의식하면서 하느냐는 것이다.

 

 "아는 것은 지식이 조금 더 많아지는 것 뿐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내 기분, 내 에너지가 바뀌어야 한다는 거다. 기(氣)적인 상태가 바뀌어야 한다. 기운의 변화, 그것이 지식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자기 건강, 가족 건강도 못 지키는데 건강 박사면 무엇하나. 지식은 활용되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활용되는 지식이 진짜다."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질문 하나. 왜 이 총장은 강연 시작과 함께 부산시민들에게 다짜고짜 '나는 부산에서 제일가는 멘탈헬스 권위자다'라는 선언을 하게 했을까. 그 답은 이 총장이 걸어온 삶의 궤적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이 총장은 30여 년 전, 세상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뒤 이를 세상에 전하고자 25평짜리 작은 단학선원(현 단월드)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를 선도의 대가를 뜻하는 '대선사(大仙師)'라 칭하고 명함을 만들었다. 

 "많은 이들이 남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은 익숙하다. 하지만 내 뇌가 좋아지고 내 멘탈이 강해지려면 나에게 존경을 표할 줄 알아야 한다. 누가 해주기를 기다리지 말라. 내가 나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 누구도 나를 '대선사'라고 임명해준 사람이 없다. 하지만 내가 나에게 '대선사'라는 타이틀을 줬다. 25평 단센터를 열었을 때 나를 건방지다고 한 이들도 많았다. 그런데 내가 나를 '대선사'라고 하고 나니 무슨 일이든 대충할 수가 없었다. '대선사'에 걸맞게 해야 했다. 그 결과가 지금의 나다. 한 개인이 360개에 이르는 멘탈헬스 뇌교육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전 세계에 보급했다. 그리고 한국뇌과학연구원을 세웠다.

 

 첫 걸음은 바로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 총장은 학창시절 공책 한 권을 끝까지 써본 적이 없었다. 학교에서는 공부보다는 인간, 삶, 죽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성적이 좋을리 없다. 훗날 미국에서 두뇌 테스트를 받고는 자신이 '집중력장애'를 갖고 있음을 알았다고 했다. 그럼에도 그가 놓치지 않은 한 가지는 바로 '나에 대한 존경심'이었다.

 이러한 마음은 그가 한민족의 DNA를 갖고 있기에 가능했다. 자본주의로 대표되는 물질문명이 쇠락하고 새로운 정신문명이 대두되는 2013년,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더욱 주목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계 수많은 나라를 다녔지만 대한민국, 한민족처럼 앞으로의 정신문명 시대를 이끌어갈 철학과 언어를 DNA처럼 유전적으로 갖고 있는 민족은 본 적이 없다. 특히 우리말 속에 깃든 참뜻을 보면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가치를 느낀다. 

 

 멘탈이 무엇인가? 바로 정신이다. 순우리말로는 '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매일 보는 '얼굴'은 바로 얼이 드나드는 굴이라는 뜻이다. 얼이 무엇인가? 바로 정보다. 눈 코 입 귀로 우리는 정보를 받아들인다. 정보가 드나드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하지만 영어로는 페이스(Face), 중국어로는 안면(顔面), 일본어로는 카오(顔)라고 한다. '얼굴'을 지칭하는 같은 말이지만 말 속에 정신, 스피릿(Spirit)이 담긴 것은 우리 한국말 뿐이다."

▲ 이날 강연 도중 이승헌 총장은 "체질이 바뀌지 않으면 멘탈헬스가 될 수 없다"며 "그러기 위해 우리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틀고 한바탕 신나게 몸을 움직여볼 것을 권했다. 1,500여 명의 부산시민들은 남녀노소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말춤' 한마당을 벌였다.

 강연 시작과 함께 이미 스스로를 '멘탈헬스의 권위자'라고 선언한 1,500여 명의 부산시민에게 이 총장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내 건강, 내 가족의 건강, 내 이웃의 건강은 내가 만든다는 선택을 했나. 선택을 했다면 여러분은 이미 멘탈헬스가 되었다. 멘탈헬스가 되지 않으면 우리는 끝없이 누군가에게 나의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의지해야 한다. 누군가 나를 건강하게 해주지 않을까, 누구 때문에 건강을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늘 노심초사 걱정과 불안 속에 살아가는 것이다. 행복도 평화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은 내가 선택한 결과이다. 내가 선택하고 열심히 하지는 않고 기도만 한다고 해서 되겠나. 아니다. 자기가 한만큼의 결과를 얻는 것, 인과응보는 바로 법칙이다. 

 나도 주위사람도 모두 진정한 건강을 얻도록 해주려는 마음을 먹는 것, 그것이 바로 멘탈헬스이고 그것이 바로 홍익인간이다. 그것을 선택한 여러분이 바로 '신(神)'이다.

 멘탈헬스는 내일부터 할 것이 아니다. 여러분은 이미 멘탈헬스라는 도(道)를 통했다.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것은 실천하고 훈련하고 수련함으로써 멘탈헬스의 도력(道力)을 발휘하라.   이제 여러분에 의해 부산은 멘탈헬스가 이뤄지는 도시가 될 것이다." 

 부산에서 시작된 '멘탈헬스 특별강연회'는 2월 2일 춘천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이뤄진다. 주요도시 강연은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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