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힐링명상'으로 건강한 연말연시 맞이하세요^^
송년회, 연말정산, 실적발표 등 과도한 업무와 일정이 모여 있는 12월은 직장인에게는 매우 피로한 달입니다.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연말이 되면 피로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로는 인체가 휴식을 필요로 한다는 신호입니다. 즉, 몸에서 에너지의 저장량과 소모량을 감지해 소모량이 많을 때 '이제 쉬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간 기능의 저하로 해독작용을 비롯한 대사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혈액이 탁해져 어혈과 담으로 몸이 여기저기 결리고 뒷목이 뻐근해 지기도 합니다.
피로감이 느껴질 때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보다는 규칙적인 식사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신준동 단월드 중구센터 원장은 "단월드 명상과 호흡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뇌파를 안정시키고,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이완된 집중 상태를 만들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깊은 호흡은 횡경막을 자극해 간 부위를 간접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어 간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전신이완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몸의 에너지를 순환시켜 피로 해소에 좋다"며 피로회복에 좋은 힐링 명상법 몇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전신의 피로를 빠르게 회복하는 '활시위자세'
척추와 중추신경을 자극해 굳어 있는 등을 풀어줌으로써 온 몸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특히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동작입니다.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양 발등을 잡고 얼굴을 들어 올려 아랫배만 바닥에 닿게 하고 앞뒤로 몸을 굴려줍니다. 좌우로도 몸을 굴려주되 장기가 전체적으로 자극이 되도록 부드럽게 천천히 좌우로 움직여줍니다.
간을 건강하게 하는 '이~ 소리내기'
몸 속부터 에너지를 끌어올려 소리를 내는 것은 신체의 치유력을 매우 높여준다. 특히 '이~'하는 소리는 해독작용을 하는 간을 건강하게 하기 때문에 피로회복 능력이 좋아집니다.
눈을 감고 편안하게 앉아 두 손을 가슴에 얹고 작고 길게 '이~'소리를 냅니다. 소리에 집중하여 최대한 길게 소리내본 후 리듬을 실어 노래 부르듯 하되, 마음 가는 대로 만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를 내면서 가슴에서 옆구리를 지나 척추까지 울리는 것을 충분히 느껴봅니다. 마무리로 3회 정도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쉰 다음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 얼굴을 쓸어다.
뇌로 숨쉬기와 시냇물로 씻기 '명상'
뇌로 숨쉬기를 통해 청량한 에너지가 뇌로 들어오게 해, 무겁고 탁한 에너지를 정화할 수 있으며, 온 몸이 가벼워지고 맑아집니다.
정수리에 있는 혈자리인 백회에 의식을 집중하고 자연스럽게 호흡합니다. 숨을 들이쉴 때 백회를 통해 신선하고 맑은 기운이 들어온다고 상상합니다. 입으로 내쉴 때는 뇌에 정체된 기운이 입으로 빠져나간다고 상상하며, 10번 반복합니다.
이외 자신에게 필요한 증상별 콘텐츠를 체험하고자 하는 경우 단 월드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단월드는 개인별 코칭이 가능한 원타임클래스(One time class) 및 쿠폰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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