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단학] 세도나스토리출판기념회-여러분이 세도나스토리 주인공이십니다

[이승헌 단학] 세도나스토리출판기념회-여러분이 세도나스토리 주인공이십니다

 

 

"여러분이 나와 함께 해 주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 여러분이 세도나스토리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홍익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조할 신입니다."

 

한국인 최초 미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선정도서 <세도나스토리>의 저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400명의 한국명상클럽 리더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7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세도나 스토리> 출판기념회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50대 도시 100회 강연 기념 '<세도나스토리> 출판기념회'가 7일 서울 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세도나스토리>를 통한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 전파의 의미와 성과를 전달하고,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와 리더상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홍익대통령의 자격을 논하는 신간 <국민이 신이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11년 전 이 총장이 펴낸 <한국인에게 고함>의 다이제스트판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지원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유정복 전 장관, 원태호 중장(3 star), 서상기 국회의원, 남경필 국회의원,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이상직 국회의원, 이백규 머니투데이 부사장 등 각계각층 사회지도자급 인사가 귀빈으로 참석해 이 총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 명단>(가나다순)

강지원 대통령 후보, 강천석 조선일보주필, 김상훈 국회의원, 김장실 국회의원, 김재윤 국회의원, 권기선 경찰쇄신기획단장, 권원기 한문화학원 이사장, 남경필 국회의원, 만월 민족종교 선불교 도전, 문병호 국회의원, 서상기 국회의원, 성배경 국학원 이사장, 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 유정복 전 장관, 유용근 상임대표, 이백규 머니투데이 부사장,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이상직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장영주 국학원장, 장윤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장준봉 국학원 상임고문

 

남경필 국회의원은 "<세도나 스토리>가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세계인에게 정신적 안정을 주는 귀한 책이 되고 있다.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과 우리 국민이 가져야 될 정신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책이었다"며 "오늘 다 같이 한마음으로 총장님이 생각하시는 정신과 얼을 만들어가고 계승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김재윤 국회의원은 "제가 세도나에 갔을 때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들고, 좋은 기운이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느꼈다"며 "홍익인간 사상은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의 혼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그 사상을 다시 재창조하고 우리에게 정신을 불어넣어주시는 분이 이승헌 총장님이시다. 이 시대 진정한 스승의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승헌 총장님은 <세도나스토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일깨워주신 게 많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계시다"는 말도 덧붙였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이승헌 총장의 <세도나스토리>출판기념회를 위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박 후보의 축하메시지는 유정복 직능총괄본부장이 대독했다.

박 후보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승헌 총장님의 자전적 에세이 <세도나스토리>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 총장님은 요즘 출판계의 싸이로 통한다. 올봄 <세도나스토리>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등 미국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국인 저자로는 최초의 일이다. 한마디로 출판 한류의 새 장을 열고 계시다"고 말했다.

 

또한 "<세도나스토리>는 자신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꿈만 꾸는 것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순간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꿈꿀 기회마저 상실한 분들이 계시다. 저는 이분들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리고자 한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대통령이 되겠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축하메시지는 이상직 직능위원장이 대독했다.

문 후보는 "세계적인 뇌교육자이자 평소 존경하는 이승헌 총장님이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세다는 미국 세도나에서 직접 체험하신 깨달음을 담은 <세도나스토리>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린다. 총장님께서는 지난 30년간 우리 민족의 전통심신수련법을 토대로 깨달음을 전세계로 확산시키는데 이바지해오셨다. 총장님의 이런 인간사랑과 지구사랑 정신, 그 열정과 노력은 이 시대의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에 함께 출판되는 <국민이 신이다>는 책은 국민이 창조의 주체로 국가의 운영을 창조하고 책임져야한다는 내용과 21세기 자격을 담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총장님은 2001년 <한국인에게 고함>이란 책을 통해 홍익인간 대통령을 강조하시고 그 조건으로 통찰력, 도덕성, 역사의식, 철학과 비전, 통일관에 대해서 제시하셨다. 그 내용에 깊이 공감하고 있는 저로서는 새롭게 출간되는 책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 "최근 저는 '도는 무한한 것이 아니라 큰 이상과 꿈을 향해서 열심히 살 때 전력투구할 때 자신도 모르게 만나게 된다'는 이 총장님의 말씀을 실감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 운명을 결정할 대통령 선거가 40일 남았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의 열망이 느껴진다. 야권단일후보가 되서 안정적인 정권교체를 통해서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세도나스토리> 저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우리의 얼, '코리안스피릿'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두 후보의 축하메시지가 대독된 후, 이승헌 총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세도나스토리>가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지난 1년간 전 세계를 돌면서 10만 명의 독자들과 만났다. 강연을 하면서 제가 받은 메시지의 핵심은 우리 안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신보다 훨씬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진실과 꿈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세도나스토리이고, 홍익정신이며, 우리의 얼이다."

 

또한, "우리의 전통수련법과 홍익철학에 감동한 외국인을 보면서 정신한류의 강력한 힘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전환기인 지금 인류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코리안스피릿' 바로 '홍익의 정신'이 아닌가 한다. 그 답을 국학과 뇌교육에서 찾고 있다"고 했다.

이 총장은 "우리가 정말로 코리안스피릿을 알고자 한다면 얼의 의미와 굴의 의미가 무엇인가 아는 것이 필요하다"며 '얼굴(얼이 드나드는 굴), 어린이(얼이 어린 사람), 어른(얼이 큰 사람), 어르신(얼이 커서 밝게 빛나 신이 된 사람), 얼씨구 좋다(얼을 갖고 좋다)' 등 우리말에 담긴 얼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현재 '한글날'은 있지만 '한국말의 날'은 없다며, 한국말에 숨어있는 깊은 뜻을 알 때 한국의 정신과 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승헌 총장은 답사의 마지막으로 대통령 후보들과 모든 국민에게 전하는 <얼이 있는 국민, 얼이 있는 대통령, 얼이 있는 대한민국> 메시지를 낭독했다.

 

"얼은 생명의 본질이며 정신이다. 얼이 들락날락하는 굴, 얼이 깃든 곳이 얼굴이다. 얼이 있는 얼굴은 환한 얼굴이고, 얼이 나간 얼굴은 얼굴이 아니고 낯짝이 된다. 얼빠진 교육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시험지옥에 가두고 성인도 되지 못하고 아까운 목숨을 끊어 자살하게 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을 주는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 국민은 스스로 법을 지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홍익대통령을 간절히 원한다. 얼씨구 좋은 세상을 대한민국 국민은 기다린다."

 

이 총장은 "우리나라 말 중에 '신난다' 라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 안에 신이 있다. 신이 있으니까 나지 신이 없으면 어떻게 나겠느냐. 불교과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부터 우리나라 말 속에는 깨달음과 신과 신성에 대한 것이 있었다. 이제는 그런 것을 알려줄 때가 되었다"며 우리 모든 사람에게 있는 신기(神氣)가 발동할 때 새로운 한민족의 미래는 창조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당선되는 대통령은 홍익대통령으로서의 사명을 갖고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답사에 이은 조미경 교수의 '아름다운 나라' 축가, 케잌커팅 및 건배제의로 출판기념회의 축하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번 행사는 이승헌 총장의 저서 <세도나스토리> 베스트셀러 선정과 '한국, 미국, 일본 50대 도시 100회 강연'을 기념한 한국명상클럽 리더들의 감사 헌정 기념회로, (주)한문화멀티미디어가 주최했다. 출판기념회는 1부 공식행사, 2부 기념 만찬, 3부 이승헌 총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여러분이 나와 함께 해 주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 여러분이 세도나스토리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홍익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조할 신입니다."   한국인 최초 미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선정도서 <세도나스토리>의 저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400명의 한국명상클럽 리더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7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세도나 스토리> 출판기념회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50대 도시 100회 강연 기념 '<세도나스토리> 출판기념회'가 7일 서울 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세도나스토리>를 통한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 전파의 의미와 성과를 전달하고,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와 리더상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홍익대통령의 자격을 논하는 신간 <국민이 신이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11년 전 이 총장이 펴낸 <한국인에게 고함>의 다이제스트판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지원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유정복 전 장관, 원태호 중장(3 star), 서상기 국회의원, 남경필 국회의원,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이상직 국회의원, 이백규 머니투데이 부사장 등 각계각층 사회지도자급 인사가 귀빈으로 참석해 이 총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 명단>(가나다순) 강지원 대통령 후보, 강천석 조선일보주필, 김상훈 국회의원, 김장실 국회의원, 김재윤 국회의원, 권기선 경찰쇄신기획단장, 권원기 한문화학원 이사장, 남경필 국회의원, 만월 민족종교 선불교 도전, 문병호 국회의원, 서상기 국회의원, 성배경 국학원 이사장, 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 유정복 전 장관, 유용근 상임대표, 이백규 머니투데이 부사장,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이상직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장영주 국학원장, 장윤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장준봉 국학원 상임고문   남경필 국회의원은 "<세도나 스토리>가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세계인에게 정신적 안정을 주는 귀한 책이 되고 있다.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과 우리 국민이 가져야 될 정신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책이었다"며 "오늘 다 같이 한마음으로 총장님이 생각하시는 정신과 얼을 만들어가고 계승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김재윤 국회의원은 "제가 세도나에 갔을 때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들고, 좋은 기운이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느꼈다"며 "홍익인간 사상은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의 혼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그 사상을 다시 재창조하고 우리에게 정신을 불어넣어주시는 분이 이승헌 총장님이시다. 이 시대 진정한 스승의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승헌 총장님은 <세도나스토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일깨워주신 게 많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계시다"는 말도 덧붙였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이승헌 총장의 <세도나스토리>출판기념회를 위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박 후보의 축하메시지는 유정복 직능총괄본부장이 대독했다. 박 후보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승헌 총장님의 자전적 에세이 <세도나스토리>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 총장님은 요즘 출판계의 싸이로 통한다. 올봄 <세도나스토리>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등 미국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국인 저자로는 최초의 일이다. 한마디로 출판 한류의 새 장을 열고 계시다"고 말했다. 또한 "<세도나스토리>는 자신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꿈만 꾸는 것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순간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꿈꿀 기회마저 상실한 분들이 계시다. 저는 이분들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리고자 한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대통령이 되겠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축하메시지는 이상직 직능위원장이 대독했다. 문 후보는 "세계적인 뇌교육자이자 평소 존경하는 이승헌 총장님이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세다는 미국 세도나에서 직접 체험하신 깨달음을 담은 <세도나스토리>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린다. 총장님께서는 지난 30년간 우리 민족의 전통심신수련법을 토대로 깨달음을 전세계로 확산시키는데 이바지해오셨다. 총장님의 이런 인간사랑과 지구사랑 정신, 그 열정과 노력은 이 시대의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에 함께 출판되는 <국민이 신이다>는 책은 국민이 창조의 주체로 국가의 운영을 창조하고 책임져야한다는 내용과 21세기 자격을 담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총장님은 2001년 <한국인에게 고함>이란 책을 통해 홍익인간 대통령을 강조하시고 그 조건으로 통찰력, 도덕성, 역사의식, 철학과 비전, 통일관에 대해서 제시하셨다. 그 내용에 깊이 공감하고 있는 저로서는 새롭게 출간되는 책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 "최근 저는 '도는 무한한 것이 아니라 큰 이상과 꿈을 향해서 열심히 살 때 전력투구할 때 자신도 모르게 만나게 된다'는 이 총장님의 말씀을 실감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 운명을 결정할 대통령 선거가 40일 남았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의 열망이 느껴진다. 야권단일후보가 되서 안정적인 정권교체를 통해서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세도나스토리> 저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우리의 얼, '코리안스피릿'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두 후보의 축하메시지가 대독된 후, 이승헌 총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세도나스토리>가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지난 1년간 전 세계를 돌면서 10만 명의 독자들과 만났다. 강연을 하면서 제가 받은 메시지의 핵심은 우리 안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신보다 훨씬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진실과 꿈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세도나스토리이고, 홍익정신이며, 우리의 얼이다."   또한, "우리의 전통수련법과 홍익철학에 감동한 외국인을 보면서 정신한류의 강력한 힘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전환기인 지금 인류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코리안스피릿' 바로 '홍익의 정신'이 아닌가 한다. 그 답을 국학과 뇌교육에서 찾고 있다"고 했다.   이 총장은 "우리가 정말로 코리안스피릿을 알고자 한다면 얼의 의미와 굴의 의미가 무엇인가 아는 것이 필요하다"며 '얼굴(얼이 드나드는 굴), 어린이(얼이 어린 사람), 어른(얼이 큰 사람), 어르신(얼이 커서 밝게 빛나 신이 된 사람), 얼씨구 좋다(얼을 갖고 좋다)' 등 우리말에 담긴 얼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현재 '한글날'은 있지만 '한국말의 날'은 없다며, 한국말에 숨어있는 깊은 뜻을 알 때 한국의 정신과 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승헌 총장은 답사의 마지막으로 대통령 후보들과 모든 국민에게 전하는 <얼이 있는 국민, 얼이 있는 대통령, 얼이 있는 대한민국> 메시지를 낭독했다. "얼은 생명의 본질이며 정신이다. 얼이 들락날락하는 굴, 얼이 깃든 곳이 얼굴이다. 얼이 있는 얼굴은 환한 얼굴이고, 얼이 나간 얼굴은 얼굴이 아니고 낯짝이 된다. 얼빠진 교육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시험지옥에 가두고 성인도 되지 못하고 아까운 목숨을 끊어 자살하게 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을 주는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 국민은 스스로 법을 지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홍익대통령을 간절히 원한다. 얼씨구 좋은 세상을 대한민국 국민은 기다린다."   이 총장은 "우리나라 말 중에 '신난다' 라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 안에 신이 있다. 신이 있으니까 나지 신이 없으면 어떻게 나겠느냐. 불교과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부터 우리나라 말 속에는 깨달음과 신과 신성에 대한 것이 있었다. 이제는 그런 것을 알려줄 때가 되었다"며 우리 모든 사람에게 있는 신기(神氣)가 발동할 때 새로운 한민족의 미래는 창조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당선되는 대통령은 홍익대통령으로서의 사명을 갖고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답사에 이은 조미경 교수의 '아름다운 나라' 축가, 케잌커팅 및 건배제의로 출판기념회의 축하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번 행사는 이승헌 총장의 저서 <세도나스토리> 베스트셀러 선정과 '한국, 미국, 일본 50대 도시 100회 강연'을 기념한 한국명상클럽 리더들의 감사 헌정 기념회로, (주)한문화멀티미디어가 주최했다. 출판기념회는 1부 공식행사, 2부 기념 만찬, 3부 이승헌 총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