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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소소한 행복

커피, 장수에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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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 휴식을 마시는 것 같아요  ^^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적당량의 커피 섭취가 심장 질환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 질환, 당뇨병 등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요~~~~

 

 

커피를 많이 마신다고 가족들에게 구박을 당하는데요  ㅋㅋ

반박할 기회가 생겼습니당  ^^

 

 

 

 

 

 

커피와 정수와 관련한 이번 연구결과는 '순환(Circulation)' 저널에 실렸으며 최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데요~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커피를 적당량 섭취하면 자살 위험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지만 암으로 인한 사망률과는 연관성이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어요

 

또한 "카페인이 든 커피나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나 효과에는 차이가 없었다"며 "커피에 든 생리 활성 식물 화합물이 인슐린 저항성과 염증 등을 감소시킨다"고 했고요~ "이런 효과를 내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도 하였습니다. 

 

 

 

 

 

 

 

 

연구팀의 프랑크 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흡연, 체질량지수, 신체활동 정도, 음주 여부 등 다른 요인들을 모두 고려해서 나온 것"이라며 "적당량의 커피 섭취가 몇 가지 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을 감소시킨다는 측면에서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커피를 하루 3잔가량 마시면 사망 위험률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 내과 신철 교수팀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사망 위험률을 조사로 커피를 하루 1잔 미만 마시는 사람의 사망 위험을 1로 볼 때,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위험률은 0.52였다고 하였습니다.

 

 

 

 

 

 

또 커피를 하루에 3잔가량 마시는 사람은 고혈압 발병률이 24%, 당뇨병 발병률은 11%였습니다. 이는 커피를 하루 1잔 미만 마시는 사람에 비해 각각 11% 포인트와 4.5% 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연구 관계자는 "커피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형 치매 등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무조건 나쁘다고 치부해버리는 것도,

무한정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적당량을 즐기면서 마신다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