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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단월드 운기다도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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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따뜻한 차 한 잔으로 가슴의 모든 근심 걱정이 내리세요~


단월드 시화센터 김상민 원장의 특별수련 ‘운기다도 명상’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면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난다. 쉴 새 없이 바삐 돌아가는 일과 속에서 한잔의 차를 마시는 시간은 자신을 돌아보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중국 전설에 따르면 중국 선종 시대의 초조 달마가 수행에 정진하기 위해 뜯어 던진 눈썹이 차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차는 어지러운 마음을 가다듬고 마음 속 평온함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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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명상 단월드 시화센터는 정규 수련 시간 후 함께 모여 ‘신선차’를 마시며 자신의 내면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화센터 김상민 원장은 “차를 마시며 명상을 할 수 있는 '운기다도 명상' 은 생활 속 참 쉬운 명상법"이라고 말합니다.

    
단월드 시화센터에서 원장과 회원들이 수련 후 '운기다도 명상'을 하고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상기된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운기다도 명상법’을 소개했습니다.

1. 우선 따뜻한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반가부좌로 바닥에 앉거나 의자에 편안하게 앉는다.
2. 내쉬는 숨에 집중하면서 숨을 내쉴 때마다 어깨가 툭 떨어진다고 상상한다.
3. 찻잔을 살짝 들어 왼손 손바닥 위에 찻잔을 두고 오른손으로 찻잔을 살짝 덮는다. 왼손과 오른손의 장심(손바닥 가운데 혈자리)을 통해서 따뜻한 열감을 느낀다. 시선은 편안하게 눈을 감거나 아래쪽으로 시선을 둔다.
4. 차의 따뜻한 기운이 손목, 팔꿈치, 어깨, 목,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느껴본다.
5. 이제 찻잔을 살짝 들어 입에 살짝 한 모금 머금어 본다. 그리고 한 방울 똑 떨어뜨리는 느낌으로 조금씩 마신다.
6. 차가 몸속으로 내려가는 것을 느끼며 차의 따뜻한 기운과 가슴의 뜨거운 기운이 같이 섞여 아랫배 단전으로 내려가는 것을 상상한다. 이렇게 몇 번 나누어 넘긴다.

    
▲ '운기다도 명상'은 다도의 격식이나 절차보다 차의 기운(氣運)을 느끼는 명상법이다.


가슴의 따뜻한 기운을 심화(心火)라 한다. 운기다도 명상은 이 ‘심화’를 아래로 내려 아랫배 단전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운기다도를 통해 아랫배의 따뜻한 열감에 계속 집중하면서 호흡을 함께 하는 것이 ‘운기다도 명상’이다.
보통 이렇게 한 잔의 차를 마시는데 5~10분 정도 걸린다. ‘운기다도 명상’은 격식이나 절차보다 차의 본래 기운을 느끼는데 더 집중한다.

    
▲ 단월드 시화센터 김상민 원장
김상민 원장은 “우리가 숨만 잘 쉬어도 가슴의 화기(火氣)가 내려가는 것이 느껴지는데 운기다도명상은 차의 따뜻한 느낌을 활용하여 몸의 긴장감과 가슴에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대추, 감초, 계피, 둥글레, 상황버섯 등의 한약재를 두 시간 가량 끓여 만드는 신선차’는 물 대신 수시로 마셔도 좋다.
단월드 시화센터 김 원장은 “우리 몸의 체온이 36.5도에서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올라간다고 한다. 아플때 나오는 열이랑 건강할 때 나는 열은 다르다. 수련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했는데 찬물을 마시면 금방 식어버린다. 수련 후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심으로 따뜻한 기운이 오랫동안 체내에 머물도록 하는 것이다. 차 한 잔 천천히 마시는 것도 수련인 것이다.”라며, 체험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