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단월드 사랑의 리듬 힐링 명상법

명절이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지 어느덧 일주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에만 있는 유일한 질병인 ‘명절증후군’은 명절 때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적절히 풀어주지 못해 명절이 끝난 이후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며 우울하고 답답한 기분을 지속시킨다.

실제로 명절증후군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기는 명절 후 1주일로 제 때 풀어주지 못한 스트레스가 쌓여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브레인 명상기업 ㈜단월드에서는 지난 9월 16일 명절증후군 관리를 위한 ‘부부 명상, 기체조, 호흡 무료 강좌’를 실시했다.

이 강좌에서는 ‘사랑의 리듬 힐링 명상법’ 등이 소개되었으며 부부간의 에너지 교류를 통해 신뢰감을 높이고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는 명상으로 참가한 부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월드 시화센터 김상민 원장은 “몸과 마음이 평소보다 더 많은 무게를 느끼게 되었을 때 이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 하면 쌓이게 된다. 이때 피로감을 마음보다 먼저 느끼는 몸의 긴장을 기혈순환이 잘 되도록 풀어주는 기체조, 뇌파를 안정시키는 호흡,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의 채널을 이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명상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단월드는 외부 자극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명상법을 소개하고 있다. 명상은 동양뿐 아니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양의학계에서도 환자치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뇌혈류를 증가시켜 불면증 개선과 혈압 강하 등의 의학적 효과를 입증 받았다.

단월드의 주요 명상인 ‘뇌파진동 명상’은 지난해 신경과학분야 국제저명학술지인 뉴로사이언스레터에도 논문이 실린데 이어 최근 스트레스 분야 최고 의학저널인 ‘STRESS’에 소개되며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다.

특히 ‘뇌파진동 명상’은 한국 고유의 심신훈련에 기반한 것으로 해외 명상법들에 이어 한국 고유의 명상법의 효과를 국제 과학계 및 의학계로부터 인정받는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뇌과학연구원과 서울대학병원의 공동연구로 발표된 이번 연구는 뇌파진동명상그룹 80명과 일반그룹 57명을 대상으로 혈중 카테콜아민(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도파민)과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뇌파진동명상이 BDNF(뇌신경성장인자)와 COMT의 유전적 다형성에 따라 카테콜아민의 증감에 미치는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뇌파진동명상이 각 유전자 유형에 적합한 방식으로 스트레스의 취약성을 회복, 보완시키면서 심신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스트레스감소와 긍정적 정서강화, 도파민 증가의 영향 등 심신 상호관계의 효율성 증가를 담은 뉴로사이언스레터 연구결과에 이어 더욱 다양한 효과를 증명한 셈이다.

 
▲부부소통에 도움이 되는 운기다도명상을 함께하고 있다
단월드 최근 MTN 방송에서 ‘부부명상에 도움이 되는 명상’, ‘기체조’, ‘호흡’, ‘러브핸즈(부부 기 마사지)’, ‘운기다도 명상’ 등 명절 증후군 관리법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명상법을 소개한 김상민 원장은 “부부가 생활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약손명상 ‘활공’을 통해 긴장된 어깨와 허리를 풀어주면 피로해소뿐 만 아니라, 명절 동안 혹시나 남은 서운한 마음도 함께 치유된다”면서 “함께 차를 마시며 명상을 할 수 있는 ‘운기다도 명상’ 또한 생활 속 참 쉬운 명상법”이라고 전했다.

명절에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명상법으로 풀어보자. 명절증후군 관리에 도움이 되는 MTN영상은 단월드 홈페이지(www.dahnworld.com)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전국 360여 개 단월드 센터(☎ 1577-1785)에서 다양한 명상법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