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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건강]건강한 뇌를 위해 어것만은 챙겨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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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건강]

'건강한 뇌를 위해 어것만은 챙겨 먹자'

 

 

 

 

뇌세포를 비롯한 인체의 모든 세포는

5개월마다 새롭게 교체되고 피부세포는 매달 새롭게 바뀐다.

 

이러한 모든 것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로서 이루어진다.

 

때문에 뇌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있어

적절한 영양공급은 반드시 필요하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꼭 챙기면 뇌건강에 도움이 되는 3가지 영양정보를 알아보자

 

1.물을 많이 마시자

 

 

뇌는 80%가 수분이다.

그러므로 뇌 영양에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뇌에 수분을 적절히 공급하는 일이다.

 

뇌는 물이 조금만 모자라도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할 수 있고, 그 상태가 지속하면 뇌가 손상될 수 있다.

 

뇌를 위해서는 하루에 물을 최소한 2.5리터 이상 마셔야 한다.

또 인공감미료나 설탕, 카페인, 알코올 같은 물질로 오염된 음료는 삼가해야 한다.

 

실제로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탈수 현상을 일으키고 뇌에서 수분을 빼앗아 간다.

 

레몬, 라임, 오렌지 같은 과일을 물에 띄어 먹는 것도 좋으며

카페인이 없는 티벳이나 허브차도 좋다.

 

녹차도 뇌기능 향상에 좋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2. 생선을 챙겨 먹자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뇌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

 

생선에 든 오메가 3 지방산의 일종인 DHA

뇌의 시냅스를 이루는 주요 물질로, 실제로 대뇌피질의 상당 부분을 구성한다.

 

기본적으로 지방은 뇌세포의 세포막을 형성하고

세포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눈에서 빛을 감지하는 망막에도 DHA가 많다.

 

덴마크의 한 연구진은

 

건강한 노인 5386명의 식생활을 비교하고 생선을 많이 먹은 사람일수록

기억력을 오랫동안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생선을 먹으면 치매 특히,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든다. 프랑스 연구진이 [영구의학저널]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일주일에 최소한 1회 이상 생선을 먹는 노인들은 뇌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방섭취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는데 모든 지방이 인체에 해롭지는 않다는 사실과 인체에 필수적인 지방도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좋은 지방

 

아보카도, 견과류, 카놀라유, 올리브유, 땅콩기름,

녹색채소, 연어, 고등어, 정어리, 참치, 힌살생선 등

 

 

나쁜 지방

베이컨, 버터, 일반치즈, 마가린, 일반우유, 크림소스, 도넛, 아이스크림, 스테이크 등

 

3. 항산화식품으로 노화를 방지하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자주 섭취하면

인지력 손상위험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C, E 등은

 인체와 뇌의 노화를 앞당기는 활성산소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

 

활성산소는 세포가 산소를 에너지로 바꾸면서

발생하는 작은 분자를 말하는데, 활성산소가 정상적으로 생성되면 해로운 독소들을 제거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활성산소의 생성량이 과도해지면 오히려 인체에 독성으로 작용하여 세포를 손상시키게 된다.  뇌를 발전시키고 보호하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을 얻으려면 비타민 C, E 등이 풍부한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

토마토, 과일(감귤류, 키위 등), 맬론, 생양배추, 녹색 채소, 브로콜리 등

 

비타민E

곡류, 견과류, 우유, 달걀노른자, 밀맥아, 채소 오일, 녹색 채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