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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건강정보, 건강하게 오래사는 비법! 회춘 호르몬을 양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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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 호르몬!! 양산으로 건강하게 오래사는 비법!

 

 

 

 

 

 

 

 

 

 

 

 

▲ 기마자세는 굽히는 각도와 진동의 강도에 따라 운동효과를 조절할 수 있으며

상체(팔동작)는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

 

 

 

[TIP} 한의학적 회춘(回春)원리를 접목한 기마자세 응용편


젊음을 유지하게 하는 회춘건강 장수법에 대한 한의학 이론에는 신장기운을 중시한다. 신장의 기운은 바로 그 사람의 정기(精氣)를 말한다. 정기란 생명의 근원이고 생체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신장 정기의 충실 여부가 건강 장수와 직결된다는 것이다. 또 정기는 두뇌와도 연계되므로 정기가 충족하면 신체적으로 강건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전하게 돼 건망증 중풍 치매 등의 질병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회춘을 위해서는 신장의 기운을 복돋어 주어야 하는데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세로 밤중에 식은땀이 나거나 한 번씩 손발에 열이 난다거나 자신도 모르게 온몸이 화끈거리면서 무력감이 드는 경우, 기침이 만성적으로 변하고 가래가 생기면서 등줄기가 차가워지는 증세는 정력이 감퇴하는 증상이며 신장이 허약해졌다는 신호이다.

 

기마자세 진동운동은 실제 하체로 흐르는 신장경락과 방광경락을 열어주어 신장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하다. 하지만 신장기능을 강화하는 것보다 더욱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수화(水火)의 조절이다. 우리 몸의 수화(水火)의 기운을 유통시키는 통로인 임독맥은 정수리 부위의 백회혈에서 항문 부위의 회음혈까지 통하는 상반신 앞뒤 정중앙선을 따라 순환한다. 임맥은 모든 음의 혈을 주관하는 것으로 윗입술 부분에서 가슴과 복부 중앙선을 따라 내려가 항문 부위의 회음혈까지 이어진다. 독맥은 우리 몸의 양의 혈을 총괄하는 것으로 회음혈에서 시작하여 꼬리뼈와 척추를 따라 올라와 머리 끝 정수리의 백회혈을 지나 윗입술에까지 이르는 기운의 통로이다.  

 

 

 

 

 

 

 

▲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수(水)기운을 유통시키는 독맥이 열리고,

고개를 드는 자세는 화(火)기운을 유통시키는 임맥이 열린다.

 

 

 

 

기마자세에서 고개의 변화만으로도 우리 몸의 수화(水火)의 기운을 유통시키는 임독맥을 열어줄 수 있다.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수(水)기운을 유통시키는 독맥이 열리고, 고개를 드는 자세는 화(火)기운을 유통시키는 임맥이 열린다. 임맥을 열때 혀끝을 입천장(앞니) 쪽으로 붙이면서 임맥이 시작되는 혈을 함께 열어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 30여 년간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 온 단월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발끝치기’, ‘접시돌리기’, ‘도리도리 뇌운동’ 등 생활 속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건강법을 꾸준히 양산해 왔다. 또 단월드는 4월 한 달 동안 30주년을 맞이해서 고객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료 기점검 및 체험교실을 제공한다.

  

 

 

 노인 우울증 원인, 고령일수록 ‘혈관’에서 찾아야..

65세 이상 노인 1,06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유병률 조사

 

 

노인성 우울증은 나이가 들수록 심리적 요인이 아니라 뇌혈류 장애로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와 제주대병원 박준혁 교수팀은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1,06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유병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노인성 우울증 환자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뇌혈관의 문제를 동반한 혈관성 우울증 환자의 비중이 높아졌다. 혈관성 우울증은 MRI로 뇌를 촬영했을 때 백질변병을 보이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한다.

 

 

 

 

 

특히 우울증이 심한 주요우울장애 환자에서 혈관성 우울증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대 초반의 경우 약 75%, 75세 이상에는 100%에 이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3년 후 추적 조사에서 주요우울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의 비율이 비혈관성 우울증 환자는 10명 중 1명이었던 반면 혈관성 우울증 환자는 4명 중 1명으로 훨씬 더 치료가 어렵다는 점도 확인했다. 우울증이 없었던 정상 노인들 중에서 대뇌 허혈성 병변이 있었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3년 뒤 우울증을 앓게 될 위험이 8배나 높았다.

 

우울증은 노년기에 나타나는 가장 흔한 정신질환이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의학적으로 심각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 노인성 우울증은 노인의 사망률 증가와, 신체질환 악화, 인지기능의 저하, 신체 통증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고 때로는 자살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나이 들면 즐겁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거나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한다’는 오해와 편견으로 제대로 진단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김기웅 교수는 “노인의 우울증은 청장년의 우울증과는 달리 뇌혈류순환 문제로 인한 혈관성 우울증이 많다”라며 “우울증에 대해 부끄러워하거나 숨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기분장애학회(IISAD) 공식 학회지 '정동장애학술지(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최신호에 발표됐다.

 

 

 

 

 

 

감정 조절 호르몬, 세로토닌-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작은 힘

 

 

 

 

 

 


“요즘 자꾸 우울해, 잠도 잘 못자고, 짜증은 왜 이렇게 나는지, 사는 게 재미없네”라고 말하는 아내나 남편이 지금 당신 곁에 있다면, 혹은 바로 당신이 그러하다면 지금부터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음 글을 읽어보길 권한다. 주위 환경만을 탓하는 것은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작은 힘, 세로토닌을 만나본다. 

 

영화나 책의 주인공들의 일상을 바라보자면 인생을 비관하거나, 슬퍼하거나, 두려워하거나,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의 배경 열에 아홉은 어둠이 깔린다. 당연하려니 치부하는 그 감정과 어둠의 상관관계 속엔 인류가 몸소 터득한 호르몬의 비밀이 담겨 있다.

 

그 첫번째 비밀은 ‘세로토닌Serotonin’
이다. 세로토닌은 뇌의 시냅스(뇌신경 접속부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이 호르몬은 신기하게도 햇볕이 있어야만 분비가 원활해진다. 다시 말해 새벽부터 저녁때까지만 분비되는 것이다. 어둠 속에 존재할수록 우리는 평온해지는 호르몬과 멀어지는 셈이다.

 

‘난 왜 불행할까?’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많겠지만 특히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우리는 별 다른 이유 없이 우울해지고, 불행하다고 느낀다. 이러한 감정은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활동반경을 좁힌다. 좁혀진 활동반경은 비만과 불면증의 원인이 되고, 대인관계를 어렵게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는 것은 일쑤, 경우에 따라 폭력까지도 휘두르게 만든다. 지금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이렇게 혼잣말을 할 것이다. ‘도대체 왜 내겐 세로토닌이 부족한 걸까? 난 특별한 욕심도 없고 그저 작은 행복과 평화를 바라고 살아가는 것뿐인데.’ 내 삶에 평화의 호르몬 세로토닌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세로토닌은 햇볕을 좋아해’  

세로토닌은 햇볕이 있어야만 분비가 원활해지는 호르몬이다. 즉, 햇볕을 잘 쬐지 않는 사람에겐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 세로토닌이다. 몇 십 년 전만해도 우울증에 시달리던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우리의 주업은 대부분 햇볕 아래서 일을 해야 하는 농업, 수산업, 임업 등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햇볕 아래 노동이 줄어들고, 사람들이 건물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면서 세로토닌은 챙겨서 얻어야하는 호르몬이 되어 버렸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세로토닌지수를 낮추는 것뿐 아니라 아이들의 세로토닌지수를 낮추는 일마저 서슴지 않고 있다. 그 전방에 있는 것이 ‘학구열’이다. 방과 후 운동장을 뛰어노는 아이들보다 XX건물 안, XX학원 속으로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더 많다. 아이들의 머리 속엔 단어와 방정식이 가득해졌지만, 세로토닌 부족으로 성격은 폭력적, 충동적으로 변하고 있다. 어린학생이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을 찾는 일은 이제 쉬쉬할 일도 아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자살률만이라도 낮추고자 부모들이 잡은 치맛자락이 정신병원만이 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에 민감해’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우리의 마음마저 빼앗는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에 약하다. 세로토닌의 감소는 짜증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도 크게 느끼게 한다. 때문에 필요 없이 싸움을 걸게 하거나, 자살을 하고 싶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슬픔과 같은 경우 세로토닌 합성비율과 관련, 여성은 남성보다 변연계의 8배를 더 사용하게 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감정과 관련한 호르몬 분비차이로 여성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세로토닌이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은 ‘피곤하다’는 것이다. 물론 선천적, 후천적으로 스트레스를 달고 살 수밖에 없는 것이 현대인이지만, 스트레스가 장기화되고 좌절과 욕구불만이 쌓이게 되면 세로토닌은 더 빨리 사라지게 된다.    

 

‘세로토닌은 여자랑 연애해’

세로토닌은 연애하듯 여자를 다룬다. 비행기를 태우듯 행복하게 해 주었다가 땅에 곤두박질치게 내리 꽂는다. 여기엔 이유가 있다. 바로 여성 호르몬. 여성호르몬이 적어지면 세로토닌의 분비도 적어진다. 특히, 생리 전, 출산 후, 폐경 시 여성호르몬 분비가 일정치 않아 감정의 기복이 커지게 된다. 세로토닌의 분비가 일정치 않아진 여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극도로 예민해지고, 쉽게 화가 나고, 별다른 이유 없이 불쾌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러한 여자의 신체변화와 심리상태를 남편이 이해하지 못하고 같이 권위를 세우며 맞장구를 친다면 잦은 싸움으로 이별 또는 이혼에 이르게 될 수 있다.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에 여성의 우울증은 남성에 비해 2배정도 더 많이 나타난다. 남자가 여자에게 보다 너그러워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세로토닌,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세로토닌은 우리를 평화롭도록 돕는다. 하지만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서로의 햇볕을 챙겨 쏘여주고, 자주 안아주고, 기쁘게 칭찬해주고, 함께 운동 하면서 서로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는다면, 세로토닌은 우리의 노고와 사랑에 평화로운 행복으로 보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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