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싹 날려주는 비법 알려줌 <단월드 브레인명상 >

긴 명절을 시작할때는 좋았는데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심리적 부담감과 

많은 생각들이 더해져 정신적 피곤함을 유발하게 되는것 같아요 

잘 먹고, 잘 놀고,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냈는데 다시 팍팍한 일상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마음의 큰 부담감이 느껴지는 사람들 많을텐데요 

몸과 마음이 거부하면서 계속 놀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구나를 바라보면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전문가들의 의견에서도 뇌는 수많은 생각들이 모여 피로물질을 더 생성시킨다고 해요 

저 또한 돌아보면 명절이나 연휴를 보내고 나면

다시 시작되는 직장 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들이 

머릿속에 떠올지면서 스스로 불안감과 두려움을 만들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몸의 신경에 좋지 못한 영향이 가고 

몸이 피곤해지고, 마음도 무거워지는 악순환이 시작되었던것 같아요 

생각의 습관에서 벗어나자

 

이러한 생각의 고리들을 끊어내기 위해서 필요한건 기존의 내 생각들을 비우고

내가 원하는 긍정적인 생각들로 채워내면서 

몸의 에너지와 활력을 가득 채워나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생각도 습관이여서 정신차리지 않으면 같은 패턴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첫번째  :  비우기 명상

 

명상을 하려고 앉으면 오만가지 잡념으로 인해 더 불편해진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억지로 비우려고 하기 보다는 수용하는 마음가짐으로 먼저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념 또한 수용한다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호흡을  천천히 부드럽게 내쉬어줍니다. 

생각이 일어나면 숨을 내쉬어주고,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바라보며 가벼운 미소를 띄워줍니다.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며 호흡처럼 비워지는 상상을 해줍니다. 

또는 생각들을 하나로 모아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에 던져버린다든지, 

블랙홀에 던져버려도 좋고,  흐르는 물에 흘려보내기하여도 좋습니다. 

자신에게 와닿는 방식으로 생각, 두려움, 부담스러움등을 비워줍니다. 

두번째 : 무심 체험 명상 

 

호흡을 바라보고, 그 호흡이 부드러워지도록 정성을 들이며 호흡합니다. 

들숨과 날숨을 바라보며 숨 그 자체가 되도록 집중합니다. 

숨이 내가 되고, 내가 숨이 되며 숨속에 나의 모든 것이 녹아들듯 호흡과 하나가 되어보세요 

호흡 속에서 제대로된 휴식이 되고, 마음이 안정되고,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충분히 호흡과 하나된 시간을 즐겨봅니다. 

 

세번째 : 채우기 명상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며 채우는 명상을 시작합니다.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진 모습을 그려보며 그 모습이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상상이 되도록 해보세요 

목표가 이루어진 때의 나의 얼굴, 옷 , 주변 환경, 주변 사람들의 표정까지 모두 생생하게 상상합니다. 

된다, 안된다 분별, 판단하지 말고 그냥 상상만 해봅니다. 

상상은 우뇌의 기능을 건강하게 깨워주고, 무의식까지 저장되게 되죠 

충분히 상상하고, 매일 꾸준히 상상하고, 상상하기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상상력을 활용하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지름길이 됩니다. 

이제 명절 피로 모두 싹 비워내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씩 발걸음을 내딛어 보자구요

상상을 많이 하면 생각, 잡념들이 많이 사라지고, 

그냥 묵묵히 오늘을 잘 살아내는 힘이 됩니다. 

 

오늘도 브레인명상을 하며 주어진 환경과 시간을 잘 활용하여 

건강한 시간을 잘 쌓아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나를 만들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