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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이승헌의 일지희망편지>부모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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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의 일지희망편지>부모의 선물

 

"당신의 아이는 공부는 잘하는데
양심이 없습니다."
"당신의 아이는 성적은 조금 떨어지지만
양심이 살아있는 밝은 아이입니다."
어떤 말을 듣고 싶은가?

양심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는 없다.
자녀의 양심을 키우는 부모는
자녀의 스승이 된 것이다.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지식을 외우고 암기하고 시험 칠
필요가 없는 세상, IT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앞으로의 시대는
지식을 암기하고 일방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푸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다.

스스로 문제를 찾고 문제를 만들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진정한 리더의 능력이다.
이것을 창조성이라고 한다.
창조성은 지식이 아니라 양심에서 나온다.

양심은 지식으로 가르칠 수 없다.
양심은 깨우침이다.
양심은 학교에만 맡겨두어서는 안 된다.
양심은 가정에서 부모가 알려주어야 한다.

양심을 깨우는 가장 쉬운 뇌교육이
호흡과 명상과 홍익생활이다.
자녀의 양심을 책임지는 부모가 되라.
부모로서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