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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와 2015년 새해를 다르게 만드는 <헬스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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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의 자신은 어땠습니까?ㅎ '부어라 마셔라' 그 차진 가락 속에서 너나없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들이켰던 술잔도, 그 옆에서 장단을 맞추며 쉼 없이 입속에 들어갔던 온갖 음식들 가득차있는 2014년이었습니까?

 

단월드

 

 위의 사진처럼 2015년이 시작되지는 않으셨습니까?
이제 2015년(단기 4348년) 새해니까. 매년 빠지지 않고 하는 '몸만들기'에 돌입하는 연례행사의 시기이기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어느 헬스장을 가든 위 사진과 같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매년 연례행사로 '몸만들기'를 하고 있다고 하여 한심스럽게만 보지는 마시구 '마른 비만'과 '의지박약'을 헤쳐나갈 비장의 무기인 바로 《헬스의 정석》(저자 수피, 한문화)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매년 하고 또 실패하고 또 하는 그 몸만들기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냐는 지인들의 비웃음은 이제 접어두시고 《헬스의 정석》에 대해 알고나면 더욱 자신감이 생기실 겁니다.


"헬스에 대해 누구의 말을 믿을지 모르겠다면 '상식'이 답이다!"

 

단월드

 

 "대한민국에서 운동으로 목에 힘 좀 준다는 사람치고 '수피'의 글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 '수피'라는 이름만으로도 이 책을 집어 들 이유는 충분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책은 유명하다고 합니다^^

 

《헬스의 정석》의 저자인 '수피'는 이미 유명한 파워블로거로서 네이버에서 '수피의 健-강한 운동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200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책에 실린 글은 그의 블로그 개설 후 8년간 써온 500개가 넘는 칼럼에서 추리고 추려 나온 엑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리고 추렸다고는 하나 역시 책은 두껍게 나왔습니다. 무려 480쪽에 달하는 책으로 '수학의 정석'처럼 꼭 필요한 것만 모았다고 해도 분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대신 그만큼 두고두고 볼 내용만 담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 수피는 《헬스의 정석》에서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대체 이 많은 정보 중에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까? 진짜 내 몸에 맞는 정보는 무엇일까?"

 

"더 이상 자신의 몸을 담보로 남의 경험이나 정체불명의 엉터리 속설에 기대지 말자. 피트니스나 다이어트 산업의 '봉'으로 전락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는 가장 상식에 가까운 운동을 선택하자!"

 

단월드


방송매체에서 연예인 누가 레몬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고구마 다이어트를 했다, 그런 정보에 허우적 거리지 말고 우리 이제 새해도 되었으니 다른 사람 말고 내 몸에 딱 맞는, 가장 상식적인 운동으로 몸만들기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