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서 다리까지 통증이 사라집니다. ^^
허리에서부터 다리에 걸쳐 뻗치는 심한 통증을 좌골신경통이라고합니다.
앉아서 사무를 보는 사무직 직장인이나 학생, 운전기사분들에게 많은데요,
좌골신경은 우리 몸 안에서 제일 큰 말초신경으로 허리에서부터 발까지 길게 뻗어있습니다.
몸 표면에 가까이 있으며 그 가지도 많이 퍼져 있어 압박을 받기 쉽습니다.
좌골신경통의 원인은 추간판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좌골신경을 자극하는 디스크에 의한 것과 좌골신경 자체가 자극되어 생기는 경우, 신장이 허약해서 허리통증이 심해진 경우입니다.
오랜 의자생활이나 몸이 비대해져서 장딴지가 당기며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환자는 통증이 없는 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통증을 줄이려고 하는데, 이때 몸의 자세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외관상으로도 어느 쪽이 아픈지 뚜렷이 알 수 있습니다.
다리를 움직이거나 기침을 할 때, 용변을 보면서 힘을 줄 때도 통증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낍니다.
좌골신경통이 있는 사람은 항상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고 틈나는 대로 허리 근육과 다리 근육을 단련시켜줍니다.
<< 옆구리 숙여 발바닥치기 >>
1. 앉아서 다리를 넓게 벌립니다.
2. 양 손바닥으로 반대쪽 발바닥을 교대로 강하게 쳐줍니다.
3. 20회씩 반복합니다.
4. 옆구리 숙이며 오른손으로 오른발등을 잡고 왼손으로 발바닥을 쳐줍니다.
5. 반대쪽으로도 해주고 좌우 2회씩 반복합니다.
<<효과>>
관절이 뻑뻑하거나 발이 부었을 때, 복부 비만일 때, 속이 메스꺼울 때, 옆구리가 결릴 때,
트름이 자주 날 때, 허리 옆구리 군살을 뺄때 해주시면 좋습니다.
<< 나룻배 자세 >>
1. 앉아서 단전에 손을 모읍니다.
2. 아랫배에 힘을 주고 양다리를 5도 정도 높이로 들어줍니다.
3. 등은 30도정도 뒤로 젖혀 줍니다.
단전에 힘이 길러지면서 5도정도로 각도를 유지합니다.
4. 발끝은 모아주고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합니다.
처음에는 30초도 힘들겠지만 꾸준히 연습해서 시간을 늘려나갑니다.
이때 시선은 발끝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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