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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

공부 잘하는 뇌의 조건!! 첫번째 '체력' 체력은 국력이듯, 공부에서도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체력'입니다. 체험적 교육 방법론이 근간인 뇌교육은 몸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의 몸과 뇌는 상호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관계인 것입니다. 체력을 단단히 키워주는 운동, 수면 그리고 음식으로 공부 잘하는 S라인 뇌를 만들어봅시다^^ 운동은 체력뿐만 아니라 두뇌의 모든 주요 부위를 강하게 하며 두뇌에 산소를 공급해줍니다. 더욱이 몸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두뇌가 상황에 빨리 반응하게 하는 운동은 지적 향상을 가져와 학습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한편 운동이 결핍되면 쾌락 중추와 소뇌의 연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운동을 통해 얻지 못한 욕구를 폭력으로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합.. 더보기
단월드 주부의 지친 육아로 인한 '등통증'의 해결법은?! 70대가 등통증으로 가장 많이 진료를 받았으며 특히 여성은 2명 중 1명이 등통증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통증’은 어깨 통증이나 허리 통증과 마찬가지로 등쪽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 즉 근막통증증후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등통증은 목의 통증, 목과 팔의 통증, 옆구리 통증, 흉추 통증, 허리 통증, 허리와 다리 통증을 포함하는 통증으로 성인의 60~80%가 한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흔한 근·골격계 질환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0~2013년 ‘등통증’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를 보면 진료인원은 2010년 700만명에서 2013년 760만명으로 연평균 2.8% 증가하였습니다. 2013년 기준 진료인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 더보기
단월드 삶과 인생에 대한 '무의 자세' 삶의 의미 삶의 의미란 없다. 이때 없다는 것은 있다. 없다 할때의 그 상대적인 없음이 아니라 '절대적인 무'의 세계이다. 참다운 무를 깨달았을 때 진정으로 우주의 생명력을 받아 들일 수가 있다. 자기가 완전히 사라졌을 때에야 홀로 시작도 끝도 없이 존재하는 율려가, 우주의 대생명력이 비로소 우리에게 와 닿는다. 스스로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정해 놓으면 삶이 힘들어진다. 돈과 명예도 얻어야 하겠고, 권력도 얻어야 하겠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고 또 그 아름다움을 언제까지나 지키고 싶고... 그런데 원하는 대로 안되니까 여러 가지 번뇌와 망상이 생긴다. 인생이란 진정 '무'의 의미를 알고 오로지 홀로 존재하는 천지기운과 천지마음이 이 세상에 실현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더보기
[일지희망편지&해피메이커] 나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글 일지희망편지 - 도량이 넓은 사람 - 홍량弘量이란 도량이 넓다는 뜻으로 성품을 쓰는 큰 법도를 말합니다. 부드러운 가운데 강함이 있으면 그 강함이 모이지 않으며, 온화한 가운데 굳셈이 있으면 그 굳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도량이 없은 사람은 부드러운 것 같으면서도 강하고 온화한 것 같으면서도 굳셉니다. 그리하여 한계도 없고 굴곡도 없으니 그 넓은 도량으로 많은 사람을 포용할 수 있습니다. - 참전계경 제 268사 '홍량弘量' - From. 一指 이 승 헌 해피메이커 - 내가 의미를 부여한 돌은 금보다 귀하다 - 무엇이든지 내가 선택하고 결정했기 때문에 귀한 것이다. 남이 귀하다고 해서 귀한 것이 아니고, 남이 칭찬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산을 오르다가 눈에 띈 흔한 돌멩이 하나라도 자신이 의미를 부여한 순.. 더보기
마음의 기능 '눈'을 지키는 단월드 기체조 현대인들이 피로를 가장 쉽게 느끼는 부분은 어디일까요? 바로 '눈'입니다. 이전 세대보다 봐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 탓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잠깐 일손을 멈추고 자신의 눈을 들여다봅시다. 책을 읽는 당신의 눈은 얼마나 긴장되어 있는가? 붉게 충혈돼 있지는 않은가? 이상하게도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우리 몸은 더욱 더 힘이 들어가고 피로해집니다. 하지만 그 긴장은 결코 두뇌의 생산적인 활동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뇌를 잘 쓰기 위해서는 습관이 된 긴장을 내려놓고 이완하는 연습부터 해야합니다. 자, 다시 한번 자신의 눈을 응시해봅시다. 눈은 쉴새 없이 외부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면 이제 눈동자의 힘을 풀고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듯.. 더보기
[세계가 바라보는 두뇌활용] 단월드 글로벌 교육, 뇌교육 최근 중국 수출계약으로 주목받은 뇌교육은 이미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는 두뇌활용 교육입니다. 흔히 '머리를 좋게 하는' 교육법이라 하면, 지식을 쌓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뇌교육은 이를 넘어 두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교육법의 진가를 체험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오는 것입니다^^ 뇌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선진국들이 뇌의 시대를 선언한 것과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미국은 인간 뇌에서 일어나는 신경 활동을 밝히는 '브레인 이니셔티브'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컴퓨터로 인간의 뇌의 기능을 구현해내려는 '휴먼 브레인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21세기 마지막 미지의 영역인 '뇌'의 구조와 .. 더보기
[단월드 추천도서]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삶'이다^^ 인생의 화두는 대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왜 사는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것들입니다. 은 이러한 물음에 대해 기존의 철학이나 심리학과는 달리 인간을 영, 혼, 육으로 나눠 일상의 구체적인 예와 함께 설명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재 법무부 교도소 의무관이자 통합의학자인 저자가 그동안 환자를 치료하면서 고민했던 이야기들과 강의 내용을 쉽고 편안하게 정리한 의학 명상 에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사랑하며 살 권리를 전제로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뿐 아니라 질병이 일어나는 원인을 분석, 생활 속에서 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다’의 명사형은 ‘잠’, ‘가다’의 명사형은 ‘감’, ‘기쁘다’의 명사형은 ‘기쁨’이듯.. 더보기
[집안에서 틈틈이] 디스크의 원인 '좌골신경통'을 잡아보자!! '좌골신경통'은 허리에서부터 다리에 걸쳐 뻗치는 심한 통증을 말합니다. 앉아서 사무를 보는 사무직 직장인이나 학생, 운전기사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좌골신경은 우리 몸 안에서 제일 큰 말초신경으로 허리에서부터 발까지 길게 뻗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몸 표면에 가까이 있으면 그 가지도 많이 퍼져 있어서 압박을 받기 쉽습니다. 좌골신경통의 원인은 추간판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좌골신경을 자극하는 디스크에 의한 것과 좌골신경 자체가 자극되어 생기는 경우, 신장이 허약해서 허리통증이 심해진 경우, 오랜 의자생활이나 몸이 비대해져서 장딴지가 당기며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환자는 통증이 없는 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통증을 줄이려고 하는데, 이때 몸의 자세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외관상.. 더보기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해피메이커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 절의 의미 - 인간의 행동 표현중에 절하는 것만큼 아름답고 겸손한 것이 없습니다. 절이란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면서 상대방을 깊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행동입니다. 또한 절을 통해 인간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들이고 '나'라는 작은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몸의 기를 순환 시키고 혈과 정을 바꾸어 얼을 깨치는 절은 인류의 가장 보편적이면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수행방법입니다^^ 오늘의 해피메이커 - 정성이 지극하면 일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 어떤 일을 할 대 지극한 정성으로 하는 것과 쉬지않고 그저 계속하는 것은 다르다. 이것은 마치 돋보기로 햇빛을 모을 때 초점을 정확하게 유지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와 같다. 처음에는 비록 티끌만한 차이지만 나중에는 하나.. 더보기
매서운 추위에 지친 뇌!! 유산소 운동으로 기지개를 펴자^^ 날씨가 추워 몸이 얼어붙고 뇌가 움츠러드는 겨울이 왔습니다. 하루 딱 30분만 투자해서 유산소 운동을 해보면 어떨까?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정도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뇌의 기능을 높인다고 합니다...^^ 호주의 애들레이드대학교(University of Adelaide)의 로빈슨 연구소(Robinson Research Institute) 신경과학과 연구진은 “하루 30분 가량 유산소 운동을 하면 두뇌의 기억력·신체 조절력이 발달한다”는 연구결과를 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평소 자전거 운동을 자주 하는 20대 후반~30대 초반 성인남녀를 모집해 운동하는 동안 두뇌조직의 변화를 15분 간격으로 체크를 했습니다. 15분이 지나자 조사에 참여한 실험 참가자들의 두뇌 조직에서 .. 더보기